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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에 소개된 에이프릴세븐

미디어 속의 에이프릴세븐의 소식을 찾아보세요.

  • 아시아뉴스통신 외1

    2012/11/10

    빼빼로데이 고백에 대한 싱글들의 속마음이 공개됐다.

    11월 첫째 주, 소셜데이팅 코코아북(www.cococoabook.co.kr, 남경식 대표)에서는 20~30대 미혼남녀 약 천명을 대상으로 '빼빼로데이 고백'이란 주제로 설문조사를 시행했다.

    "빼빼로데이에 고백할 계획이 있나?"라는 질문에 여성응답자의 91%가 "없다."를, 남성응답자의 82%가 "없다."라고 대답했다. 빼빼로데이가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에 비해 상업적이고, 싱글들에게도 큰 의미로 다가오는 날은 아니라는 것.

    이뿐만 아니라 빼빼로데이에 고백하고 싶은 장소를 묻는 질문에는 여성응답자의 63%가 분위기 있는 '카페'라고 대답하였고, 남성응답자의 경우에는 47%가 '근처 공원'이라고 대답해 남녀가 고백하고 싶은 장소에 대해 다른 생각을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고백을 받고 싶은 장소를 묻는 질문에서는 여성응답자의 60%가 "우리 집 앞"이라고 대답하였고, 남성응답자는 44%는 "분위기 있는 카페"라고 대답해 남녀의 대답이 갈렸다.

    남녀 모두 고백하고 싶은 장소와 고백 받고 싶은 장소가 다른것으로 조사됐다.

    빼빼로데이 선물 값으로 어느 정도의 금액을 쓰는지에 관한 질문에서는 여성응답자(48%)와 남성응답자(76%) 모두 5만원 미만이라고 대답했다.

    받고 싶은 선물의 금액 또한 남녀 모두 5만원 미만을 가장 많이 선택했다.

    "마지막으로 고백받을 것 같은가?"라는 질문에는 여성응답자 30%가 고백을 받을 것 같다고 대답하였으며 남성응답자는 25%가 고백을 받을 것 같다고 대답해 남녀 모두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소셜데이팅 코코아북은 매일 저녁 11시, 새로운 이성 3명을 소개해주는 남녀 시스템매칭 사이트로 회원가입 시 작성된 나의 프로필 키워드를 바탕으로 나와 어울리는 상대를 자체적 시스템으로 연결해준다.

    남녀 모두 호감을 표시할 때만 연락처 교환이 가능하며, 애플리케이션으로도 스마트폰 이용자라면 누구나 쉽게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 아주경제

    2012/11/05

    남경식 코코아북 대표

    지난해 스타트업(창업) 수는 정부통계 기준으로 26만2000여개로 우리나라 경제활동인구의 약 1%에 해당하는 수치다.

    취업이 어려워지면서 눈을 돌리게 되는 게 스타트업이다.

    기존 2030대에서 주로 나타나던 창업 열풍에 이제 10대도 가세할 정도로 그 영역이 넓어지고 있다.

    그러나 모든 청년 창업이 성공가도를 달리는 것은 아니다.

    스타트업이 찬란한 황금빛 태양을 바라보며 달리지만 도달하기까지 걸어가야 하는 가시밭길은 못 보기 일쑤다.

    물론 이 험난한 여정에서 낙오되는 이 역시 수두룩하다.

    창업은 누구나 시작할 수 있지만 아무나 성공할 수는 없다.

    현실을 똑바로 마주하지 않고 이상만 좇는 행위는 실패로 가는 지름길이다.

    특히 사회경험이 전무한 청년 창업의 경우, 냉철한 현실 판단 없이 높은 이상만 갈망하며 시작하는 경우가 많아 실패 확률이 더욱 높은 편이다.

    최근의 청년 창업은 정보기술(IT)분야에 몰려 있다.

    IT분야는 아이디어와 개발 능력만 있으면 혼자서도 큰 자본 없이 쉽게 시작할 수 있고 사업 성공여부에 대한 피드백 역시 빠르게 체감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하지만 체계적인 시장조사와 소비자 분석 없이 무작정 뛰어들 경우 시간과 비용만 낭비할 수 있다.

    수많은 경쟁자들 사이에서 생존하기 위해서는 잠시 잠깐 반짝하고 사라질 아이디어보다 먼저 전체의 큰 그림을 볼 수 있는 시야를 넓히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이다.

    서비스의 명확한 수익모델에 대한 그림 역시 미리 준비해두어야 한다.

    소비자들에게 금액에 합당한 퀄리티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재이용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해야만 성공적으로 사업을 시장에 안착시킬 수 있다.

    또한 사업 안정화 단계에 들어서면 외부 투자를 활성화하여 안정적인 자금 구조를 만들어 사업 영역 확장을 꾀하는 것도 더욱 기업을 탄탄하게 만드는 방법 중 하나다.

    최근에 많은 스타트업 기업들이 적절한 수익모델을 찾지 못해 자기 자식과 같은 서비스를 포기하거나 다른 자본가들에게 되파는 경우도 많아 같은 청년창업가의 입장에서 아쉬운 때가 많다.

    청년 창업에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으면서 여유를 갖고 기다릴 수 있는 긍정적인 마인드도 필요하다.

    획기적인 아이템을 개발하고 수익모델을 갖췄다고 해서 서비스 시작 하루 만에 큰 수익을 올릴 기업은 그 어디에도 없다.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도 이를 발판 삼아 일어설 수 있는 긍정적인 마인드가 자신과 기업을 강하게 만들고 성공으로 갈 수 있는 자생력을 기르게 해주는 것이다.

    나도 예전에 사업을 처음 시작했을 때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는 자신감 하나로 덤벼들었다.

    한 번의 뼈아픈 실패를 경험한 적이 있다. 준비도 많이 안되어 있었고 큰 그림을 볼 수 있는 넓은 시야 또한 부족했다.

    하지만 그때 실패의 경험이 결코 단순한 낭비와 손해는 아니었다고 떳떳하게 말할 수 있다.

    그 실패에서 난 나에게 부족한 부분들에 대해 체크할 수 있었고 그 부분들을 채워나가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 결과 지금과 같이 빠른 속도로 재기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페이스북의 마크 주커버그, 카카오톡의 김범수, 애니팡의 이정웅은 모든 청년 창업이 꿈꾸는 이상적인 미래다.

    만선의 꿈을 안고 출발한 이들 또한 거친 풍랑을 넘어서며 흔들리는 키를 놓지 않았기에 드넓은 대양으로 나아갈 수 있었다.

    우리 또한 이상보단 현실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사실만 명심하면 빛나는 이상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 스포츠월드 외4

    2012/11/04

    온라인 소셜 데이팅 코코아북은 오는 8일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 청담동에 위치한 클럽 ANSWER에서 ‘데이트 스타일’ 파티를 연다.

    tvN이 주최하고 코코아북이 후원하는 '데이트 스타일’ 파티는 ‘더 로맨틱&아이돌’ 프로그램 론칭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파티에는 19세 이상의 ‘코코아북’ 남녀회원 각각 100명씩, 총 200명이 초대돼 싱글 남녀들의 매칭을 돕고 새로운 ‘데이트 스타일’을 체험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참가자는 ‘코코아북’ 프로필 및 사진의 완성도를 기준으로 선정된다.

    이번 ‘데이트 스타일’ 파티의 드레스 코드는 ‘로맨틱 데이트 룩’으로, 파티에 참석한 남녀 전원에게 선물이 제공되고, 회원 중 베스트 드레서를 선정해 비츠 바이 닥터드레 헤드폰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 또한 파티 참가자들에게는 참가비뿐만 아니라 식음료 모두 무료로 제공된다.

    ‘데이트 스타일’ 파티는 오는 6일까지 ‘코코아북’ 사이트 및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당첨자는 6일 오후부터 개별적으로 연락이 갈 예정이며 휴대폰으로 파티 초대장이 함께 발송된다.

    tvN의 리얼 데이트 스토리 ‘더 로맨틱&아이돌’은 일반인 청춘 남녀가 낯선 곳으로 여행을 떠나 서로를 알아가며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더 로맨틱’의 아이돌 버전이다. 2PM 준케이(준수), 엠블랙 미르, JJ 프로젝트 JB, 제국의아이들 형식, 포미닛의 남지현, 레인보우 오승아, AOA 혜정, 피에스타의 재이 등 국내 최고의 아이돌 8인이 함께 제주도를 여행하며 영화 같은 데이트를 선보인다.

    ‘더 로맨틱&아이돌’은 박성재 PD, 신원호 PD, 이우정 작가 등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 제작진이 만든 기대작으로, 아이돌들의 솔직 담백하고 가슴 설레는 진짜 사랑이야기가 펼쳐질 것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는 11일 밤 9시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밤 9시 방송 된다.

  • 전자신문

    2012/10/29

    "대학 시절, 미팅만 100번 넘게 했습니다. 물론 여자 친구도 미팅에서 만났죠. 동아리 활동보다 미팅을 더 많이 한 것 같아요. 그 경험이 밑바탕이 됐어요. 누구보다 젊은이들이 원하는 `소셜 데이팅` 서비스를 잘 제공할 수 있다고 자부합니다.”

    [스타트업 CEO 희망릴레이]남경식 에이프릴세븐 대표

    남경식 에이프릴세븐 대표가 소셜 데이팅 서비스 `코코아북`을 들고 세상에 나온 이유다. 그가 석사를 마치고 병역특례로 파수닷컴에서 일하던 시절, 스마트폰이 세상을 강타했다. 남 대표는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게 무엇인지 고민하다 데이팅 서비스를 해보겠다고 결심했다.

    에이프릴세븐은 김진환·이정훈 전 공동대표가 모여 만든 회사다. 남 대표는 이들이 창업할 때 함께 아이디어를 모으고 자신의 경험을 적극 활용했다. 그는 군 생활을 마치고 회사에 정식 합류했다.

    이들과의 인연은 남 대표가 고등학교 재학 시절 컴퓨터 학원에서 만난 것이 시작이다. 세 명 모두 컴퓨터를 좋아하다 보니 학교는 다르지만 자주 어울렸다. 그러다 대학 입학 이듬해 웹에이전시를 차려 창업을 했지만 8개월 만에 사업은 실패로 돌아갔다.

    창업의 욕구는 마치 끊을 수 없는 마약처럼 사라지지 않았다. 이들은 2009년에 다시 모여 `워드브레이크`라는 서비스를 내놓았다. 워드브레이크는 출시 후 25만명의 회원을 모은 단어학습 프로그램으로 어디서나 공부할 수 있게 만든 멀티 플랫폼 교육서비스다.

    그러나 수익모델이 뚜렷하지 않았다. 결국 워드브레이크를 `워터베어소프트`에 매각했다. 남 대표는 “회원 수가 많아도 수익 모델이 없다보니 회사가 계속 어려웠다”며 “수익 모델과 함께 가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고 말했다.

    남 대표가 병역특례를 마치고 회사에 합류 했을 때 에이프릴세븐은 김진환·이정훈 공동대표체제였다. 스타트업 시장에서 `공동대표` 체제는 성공하기 쉽지 않다. 회사의 주인이 누구인지 명확하지 않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스타트업이 지분 관련 문제가 많을 것 같아요. 제가 마지막에 본격적으로 합류하면서 3달간 지분정리 때문에 다들 힘들어 했지만 모두가 동의하는 안으로 잘 정리됐습니다. 우정을 깨지 않기 위해 노력했지요. 기존 대표들과는 예전과 다름없이 서로 도우면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코코아북은 남경식 대표 체제하에 제2의 도약을 꿈꾼다. 올해 말까지는 마케팅에 전념할 예정이다. 젊은이들이 짝을 찾고자 하는 욕구는 강하다. 한 취업카페의 셀프소개팅 게시판에는 하루에도 몇 백건씩 글이 올라온다. 이는 코코아북이 타깃 층으로 하는 소개팅 시장의 비전과도 연관된다.

    코코아북 서비스는 일대일 만남이 아닌 3대 3 미팅 방식을 도입해 인기를 끌고 있다. `매일 밤 11시 3명이 이성이 찾아온다!`는 브랜드 카피로 커플성사 확률을 높일 수 있는 요소를 갖췄다.

    “꿈이요? 연애부터 결혼, 육아까지 모두 에이프릴세븐과 함께 할 수 있는 회사로 키우겠습니다.”

    ◆최윤호 위시랜드 추천의 변(辯)=“서비스를 정식으로 론칭하자마자 폭발적인 속도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팀입니다. 앞으로 소셜 데이팅 시장을 어떻게 이끌어나갈지 코코아북의 행보가 궁금합니다.

  • 한경비즈니스

    2012/10/20

    4월 7일은 인터넷이 처음 시작된 날. 인터넷의 생일이다. 회사 이름을 이렇게 지은 건 인터넷이 시작된 날, 세상이 연결되고 사람과 사람이 연결되는 그런 감격적인 순간처럼 그런 서비스를 세상에 선보이겠다는 이들의 열망이 담긴 것 같았다.

    사람과 사람을 잇는 소셜 데이팅 서비스를 넘어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마치 인터넷이 그랬듯이 희망과 행복을 주고 싶은 게 에이프릴세븐의 창업자들이 생각한 것이었다. 에이프릴세븐은 오로지 컴퓨터가 좋고 인터넷에 꿈을 품은 이 회사의 창업자들이 실패를 거듭하면서도 계속 도전해 온 간단하지 않은 역사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남경식 대표는 중학교 2학년 때 프로그래밍을 처음 배우기 시작했다. 상당히 이르다. 프로그래밍을 배우게 된 것은 사소한 오해에서 시작됐다. “학교에서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할 줄 아는 사람이 있느냐고 물었는데, 전 그게 워드 할 줄 아는지 물어보는 것이라고 생각해 할 줄 안다고 했죠. 하하.”

    특이한 학교다. 어린 학생들에게 그런 것을 물어보다니…. 하여간 그는 실력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 진짜로 프로그래밍을 배우기 시작했다. 책을 보고 공부했을까. 중학생이 하기엔 쉽지 않았을 텐데…. 그는 PC통신에 개설돼 있는 동호인들 모임방에서 자료를 받아 독학으로 공부를 시작했다고 한다. 1990년대 후반이니 PC통신이 한창 인기를 끌던 시점이다. 환경이 제대로 받쳐준 때 그 기회를 잘 이용한 셈이다.

    고등학교에 들어가서도 그의 컴퓨터 사랑은 계속됐다. 궁금한 것이 생겼지만 학교에서도, 동호인 모임에서도 해결되지 않을 때는 잠깐씩 컴퓨터 학원에서 배우기도 했다. 고등학교 재학 중 잠시 컴퓨터 학원에 갔다가 나중에 함께 창업하게 되는 두 사람을 만났다.

    컴퓨터 학원서 만난 창업 동지

    관심사가 같고 뜻이 맞으니 계속 연락한 세 사람. 학교를 각자 다른 곳으로 갔지만 전공은 모두 같았다. 남 대표는 연세대 03학번으로 입학해 기계공학과 컴퓨터공학을 복수 전공했다. 학교에 들어간 이듬해 세 사람은 창업하기로 했다. 창업을 하지 않고는 못 배기겠다고 생각한 것은 아니지만 모두 프로그래밍을 할 줄 알기 때문에 그리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고 한 번 해볼만하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창업을 하기 전 남 대표는 학교 교수님을 찾아가 창업 상담을 받았다. 그런데 창업하지 말라는 소리만 들었다고 한다. “지금 창업하면 실패할 확률이 99.9%라는 말씀을 하더라고요. 하하.”

    교수님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세 남자는 웹에이전시 회사를 차렸다. 돈을 벌면서 사업을 해가면 될 것이라는 게 이들의 기본적인 가정이었다. 그리고 교수님의 예측대로 이들은 보기 좋게 실패했다.

    홈페이지 등을 외주로 제작하는 것은 비교적 순탄하게 진행됐다. 일감을 따오는 것은 아는 사람들을 통해, 각종 게시판 등을 통해 이뤄졌고 여기까지는 별문제가 없었다. 문제는 이들이 너무 경험이 없다는 것. 대학에 들어간 지 1년이 갓 지난 학생 3명이 사업에 대해 뭘 알았겠는가.

    계약서 작성에 서툴렀던 이들은 일감을 수주한 뒤 계약을 파기하거나 애프터서비스를 무리하게 요구하는 고객에 대해 적절하게 대처하지 못했다. 때로는 몇 번씩이나 재개발을 요구하는 바람에 당초 수주했던 개발비의 몇 배나 되는 비용이 들어가기도 했다. 그래도 나이도 어린 데다 업계의 룰을 잘 몰랐던 이들은 끌려 다닐 수밖에 없었던 듯하다.

    하지만 이런 시행착오보다 더 중요했던 것은 사업 목적을 지키지 못했다는 점이었다. “외주를 받아 돈을 벌어가면서 우리가 진짜 만들고 싶은 서비스를 만들면 될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하다 보니 주객이 전도됐죠. 해보고 싶었던 서비스는 만들지 못하고 외주 일을 해결하느라 정신없었어요.”

    결국 8개월 만에 사업을 접었다. “손해를 많이 봤나요?”

    “시간을 손해 본 거죠. 금전적인 피해는 거의 없었습니다. 빚은 지지 않았으니까요.”

    충격을 받거나 상처를 입지는 않았을까. “사실 그때 창업의 꿈을 접었던 것 같아요. 한 차례 혼이 난 것처럼 한동안 생각하지 않고 학교로 돌아가 열심히 공부했으니까요. 그때 사업을 접으면서 창업자들끼리 모여 ‘학교를 졸업하고 회사 다니면서 경험을 좀 쌓은 뒤 다시 만나 창업하자’고 얘기하고 헤어졌는데 사실 한동안 엄두를 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그 끼가 어디 갈까. 학교로 복귀해 컴퓨터공학과 석사과정을 마치고 병역특례로 파수닷컴에서 근무하면서 다시 슬금슬금 창업에 대한 열망이 피어올랐다. 벤처 기업에서 일하고 업계 사람들을 만나면서 잊고 있던 꿈이 다시 생각났다. 2004년 함께 창업했다가 실패를 경험했던 두 친구들도 비슷했다. 다른 회사에서 병역특례로 군 생활을 마친 둘이 먼저 창업했다.

    소셜 데이팅에서 커플 서비스로 발전

    처음에 선보인 서비스는 워드 브레이크라는 일종의 영어 단어 암기장과 같은 서비스다. 모바일 교육 시장을 노린 것이었고 제법 사용자들도 모았지만 문제는 돈을 벌지 못했다. 2004년에 돈을 벌지 못해 고생을 겪었던 이들인지라 돈이 안 되는 서비스에 대한 불안감이 컸을 것 같다.

    다시 창업을 할까 말까, 친구들의 모습을 밖에서 지켜보던 남 대표가 이때부터 투입돼 함께 사업 모델을 갖고 논의하기 시작했다. 머리를 맞댄 이들이 찾은 것은 소셜 데이팅 서비스. 당시엔 이미 국내에서도 이음소시어스가 먼저 시작해 막 성과를 내고 있던 시점이었다.

    하지만 이들이 보기엔 소개팅 시장은 분명 비전이 있었다. 일단 확실한 수익 모델이 있고 아직은 크지 않지만 분명한 타깃 층이 존재하고 있었다. 주변에서 쉽게 사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듣고 이를 구체화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었다. 2011년 1월 사업화를 결심한 이들을 불과 3개월여 만에 뚝딱하고 코코아북 서비스를 론칭했다.

    이미 시작한 업체가 있는 상황에서 어떤 차별화를 고민했을까. 남 대표는 “3가지 포인트가 다르다”라고 말했다. 돈 쓰는 포인트가 우선 다른 소셜 데이팅 업체와 다르다는 게 남 대표의 설명. 다른 사이트는 해당 사람과 연결할지 말지 오케이 사인을 보낼 때 돈을 지불하는 구조인데 코코아북에서는 상호 연락처를 확인할 때 돈을 지불한다.

    일대일로 만남이 이뤄지는 게 아니라 3 대 3 단체 미팅이 이뤄진다는 점도 차별화 포인트다. 한 사람을 보고 오케이를 할지 말지 고민하는 게 아니라 세 사람 중에서 결정할 수 있기 때문에 그만큼 선택의 폭이 넓다는 장점이 있다. 소개를 낮이 아니라 밤에 한다는 점도 특이한 부분이다.

    이런 점이 어필해서일까. 소셜 데이팅 분야에서 코코아북은 25만여 명의 회원을 모으며 이음소시어스에 이어 2위에 올라섰다. 남 대표는 코코아북을 소개팅 관련 서비스에만 머무르게 할 생각이 없다. 커플을 위한 사업으로 확대한다는 것이 1차적인 구상이다.

    “소셜 데이팅 관련 서비스의 특징은 여기서 커플로 맺어지면 회원들이 떠나거든요. 목적을 달성했으니까요. 하지만 커플들이 계속 머무르면서 관계를 유지하고 관리하게끔 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면 사용자 기반을 늘리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봅니다.”

    VCNC가 서비스하고 있는 비트윈 같은 서비스가 하나의 모델이 될 수 있다. 장기적으로는 연인들과 커플들의 관계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부가 서비스도 생각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우선 시급한 것이 애플리케이션(앱)을 업그레이드하는 것이다. 남 대표는 올해 안에 코코아북 앱을 업그레이드, 다른 앱들과 연계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전면 개편할 방침이다.

  • 전자신문 외1

    2012/10/18

    코코아북(cocoabook.co.kr)이 20~21일 서울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GMF 2012)`에서 `그랜드 부킹 페스티벌(GBF:Grand Booking Festival)`을 진행한다. GBF는 GMF에 참가한 솔로 남녀 관객을 이어주는 즉석 소개팅 이벤트로 매년 참가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인기 행사다. 올해는 `사랑의 종착역`이라는 콘셉트로 싱글 남녀의 외로움을 달래줄 예정이다.

    코코아북 "외로운 싱글 모여라"


    GBF는 싱글이면 참가 가능하며 준비된 다양한 미션에 따라 이성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이성과의 만남뿐만 아니라 미션 수행 정도에 따라 푸짐한 상품도 지급되어 참가자 의욕을 더욱 북돋을 예정이다.

    코코아북은 GBF 참가자들 및 신규 회원 대상으로 천연 한방 허브화장품 비더스킨, 7321 스토어 아코디언 포켓, 빅이슈 코리아 매거진 등의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은 `GMF2012`는 페스티벌 레이디로 여성 아티스트 박지윤을 선정해서 눈길을 끌고 있다. `GMF2012`에는 존박, 버벌진트, 스윗소로우, 뜨거운 감자, 장기하와 얼굴들, 델리스파이스, 박지윤, 윤상, 윤하, 넬, 브로콜리 너마저, 페퍼톤즈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

  • 헤럴드경제

    2012/10/05

    2030세대에게 소셜데이팅은 ‘인생의 반려자’를 찾는 든든한 나침반이다.

    2010년부터 우후죽순 생겨난 소셜데이팅 서비스는 물리적 거리를 뛰어넘는 ‘연애’를 가능하게 해줬다. 가벼운 일회성 만남을 벗어나지 못할 것이라는 기성세대의 고정관념도 일거에 깨뜨렸다. ‘중매쟁이’ 없이는 ‘롱디(long distance의 줄임말ㆍ원거리 연애를 뜻하는 은어)’가 불가능했던 부모세대와 달리 디지털 네이티브인 이들 세대는 ‘중매 앱’을 통해 전국 곳곳의 킹카와 퀸카를 찾아 나선다. 소셜데이팅이 ‘듀오’와 같은 결혼중개업체로 당당히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이다.

    ▶ ‘우리 결혼했어요’~어떻게? 소셜데이팅으로!= ‘참한 남자’가 이상형이라던 김예전(27) 씨는 우연히 TV에서 소셜데이팅 서비스 ‘이음’을 접하고 올해 7월 결혼에 골인했다. ‘매일 12시30분, 단 한 명의 이성을 소개시켜주는’ 이음에 한 달 정도 매일 접속한 결과다.

    김 씨는 이 사이트에서 ‘참한 남자’라는 닉네임을 가진 현재의 남편 서창곤(27) 씨를 알게 됐다. 하지만 부산에 사는 김 씨가 거제에 사는 서 씨와 직접 만나는 건 쉽지 않았다. 결국 김 씨는 올 해 1월 부모님의 권유에 못 이겨 마지막으로 선 자리에 나섰다. 상대와 잘 되지 않아 속상해하고 있을 즈음, 서 씨가 한 달음에 거제에서 부산까지 달려왔다. 두 사람은 이틀 후부터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했고, 결국 평생의 반려자가 됐다.

    소셜데이팅 서비스 ‘코코아북’으로 지금의 아내를 만난 김계남(가명ㆍ28) 씨는 처음에는 “온라인으로 사람을 만나는 게 상식적이지 못하다”고 생각했다. 신입사원의 무료함을 달래고자 친구를 따라 가입한 코코아북이 평생의 반려자를 만나게 해줄 것이라고는 상상하지 못했다.

    그는 “작은 것도 의심이 많은데 사진 몇 장, 신상정보 몇 줄로 연인을 만날 수 있을까 의구심이 들었고, 특히 셀카(셀프카메라)를 절대 신뢰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재미삼아 시작한 코코아북이 소개시켜준 여성이 현재의 아내다. 두 사람은 교제를 시작한 지 7개월 만에 결혼에 성공했다. 일회성에 그칠 것이라고 믿었던 소셜데이팅을 통해 7개월이나 교제를 한 것도 신기했지만, 결혼으로 이어진 것도 믿어지지 않는다.

    김 씨는 “아무리 세상이 복잡해졌어도 ‘월하노인이 내려주는 빨간 실 인연까지 온라인으로 해결해야 하나’라고 생각했지만, 세상이 그만큼 변했으니 월하노인도 이젠 쉴 필요가 있지 않을까”라고 유쾌하게 말했다.

    ▶소셜데이팅, ‘듀오’넘어서는 결혼중개업으로 자리잡다=현재 스마트폰이나 웹으로 데이트를 주선하는 소셜데이팅 서비스는 70~90여개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된다. 소셜데이팅은 수백만원의 가입비를 요구하는 결혼정보업체와 인터넷에 난무하는 가벼운 일회성 채팅의 장점을 모은 새로운 중매서비스로 각광받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온라인 데이팅 시장 규모는 세계적으로도 연 4조원에 이르며 소셜커머스보다도 크다”며 “이 중 모바일만 1조6000억원”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의 경우 2030세대 미혼 620만명 중 약 11%가 소셜데이팅 상위 3개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여전히 소셜데이팅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만연하지만 온라인을 통해 데이트 상대자를 고르는 일이 점차 흔해지고 있는 것이다.

    이 중 특히 선두업체인 이음에 대한 반응은 폭발적이다. 2010년 11월 정식 출시된 이음은 2년간 누적 회원 수 47만명을 돌파하며 성장해왔다. 지난 8월에는 월 매출액 3억원을 돌파하며 소셜데이팅 업계의 선두주자임을 입증했다. 이처럼 이음이 성장한 데는 소셜데이팅에 대한 사회적 인식의 변화가 중요한 영향을 미쳤다.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가 온라인을 통한 이성간의 만남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43쌍에 달하는 결혼 커플을 배출하면서 긍정적 이미지를 구축한 것이다.

    코코아북 역시 지난 4월 출시 1년 만에 회원 수 10만명을 돌파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코코아북에는 하루 평균 3만명가량의 방문자가 발생하며 매일 800쌍의 커플이 탄생한다. 코코아북은 매일 밤 11시 3명의 이성을 연결해주는 서비스다. 이음과 다른 점은 누구나 이성 3명의 프로필을 제공받기 때문에 일종의 ‘미팅’과 같다. 상호 ‘사랑의 짝대기’가 연결된 두 사람만 연락처를 교환할 수 있다. 두 업체의 성공에 힘입어 최근에는 ‘공감’ ‘마음씨’ 등 새로운 소셜데이팅 업체가 연이어 등장하고 있다. 각 업체는 다양한 방식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용자는 매일 정해진 시간에 한 사람의 프로필을 보내는 형태, 현재 내가 있는 곳에서 1㎞ 이내에 있는 이성의 연락처를 알려주는 형태 등 각자 취향에 따라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다.

    ▶범죄나 연애 상업화로 이어질 우려도=한편 젊은이는 소셜데이팅으로 짝을 찾는 세태에 대해 ‘소개팅할 시간도 없는’ 슬픈 현실을 지적한다.

    지난 8월 소셜데이팅 서비스 ‘마음씨’를 출시한 이계익 마음씨 대표는 “우리 세대를 3포세대(연애ㆍ결혼ㆍ출산을 포기한 세대)라고 한다”며 “소셜데이팅 서비스는 20~30대 가장 중요한 화두인 연애를 그들이 가장 가까이 두고 있는 스마트기기를 통해 가능하게 한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의 말처럼 소개팅 주선을 요청할 수도, 주선을 할 수도 없는 요즘 젊은이는 스마트폰을 중매쟁이 삼아 직접 소개팅 시장에 뛰어들고 있는 것.

    하지만 마음이 허전한 젊은이를 타깃으로 하는 서비스인 만큼 모방형 서비스에 의해 자칫 불건전한 만남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왕왕 발생한다. 특히 모바일 소셜데이팅을 주선하는 많은 앱은 위치기반서비스를 이용해 근처에 있는 이성의 위치정보를 검증절차 없이 제공해 범죄로 이어질 수 있다. 또한 상대방에게 호감을 표시하거나 두 사람이 연락처를 주고받기 위해서는 해당 업체에 8000원에서 많게는 3만원까지 비용을 지불해야 하기 때문에 젊은이의 연애를 상업화한다는 우려를 낳기도 한다.

  • 스포츠경향 외6

    2012/09/11

    가수 싸이와 배우 전지현이 다시 반품 받고 싶은 품절남·품절녀 1위로 각각 선정됐다.

    온라인 소셜 데이팅 코코아북은 지난 3~4일 양일간 10~30대 남녀 289명을 대상으로 ‘다시 반품 받고 싶은 품절남?품절녀’를 묻는 설문 조사를 진행, 가수 싸이와 배우 전지현이 각각 1위로 선정되었다.

    최근 중독성 강한 노래 ‘강남스타일’과 국민춤 ‘말춤’으로 글로벌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싸이는 여성 응답자 132명 중 50명(38%)의 선택을 받으며 반품 받고 싶은 남자 연예인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싸이의 뒤를 이어서는 유재석 30명(23%), 유준상 29명(22%), 장동건 15명(11%), 유지태 8명(6%)가 각각 선택됐다.



    또한 최근 영화 ‘도둑들’에서 섹시하면서도 색깔 넘치는 열연을 펼친 배우 전지현은 남성 응답자 157명 중 과반수가 넘는 85명(54%)의 지지를 받고 1위로 선정됐다. 전지현의 뒤를 이어 첫사랑의 아이콘 한가인이 36명(23%)에게 선택을 받아 2위에 올랐고, 한채영 20명(13%), 박시연, 김희선이 각각 8명(5%)의 선택을 받았다.

    더불어 이번 설문조사에서는 온라인 소셜 데이팅에 대한 남녀 인식에 대한 질문도 함께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다.

    이성을 소개 받을 때 가장 많이 이용하는 방법으로는 ‘지인에게 부탁한다’는 답변이 118명(41%)으로 가장 많았으며, 그 뒤를 이어 ‘동호회 및 단체를 통해서’ 소개를 받는 사람이 92명(32%) 2위에 올랐다. ‘소셜 데이팅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한다’는 사람은 55명(19%)으로 집계되어 아직까지 새로운 사람을 소개 받을 때는 온라인 보다는 지인이나 모임을 통한 만남을 더 선호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한편, 소셜 데이팅 서비스를 통해 이성을 만날 때 가장 중요시 하는 부분으로는 ‘얼굴/몸매’ 등 외모적인 부분이 중요하다고 답한 응답자가 168명(58%)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재력’ 61명(21%), ‘성격’ 32명(11%), ‘가정환경’ 17명(6%), ‘학벌’ 12명(4%)이었다. 소셜 데이팅으로 볼 수 있는 정보가 사진이나 프로필 상에 나와 있는 기본 정보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성격이나 가정 환경 등은 많이 고려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소셜 데이팅 서비스를 이용해본 경험이 있냐는 질문에는 전체 응답자의 118명(41%)이 ‘들어봤지만 이용해본 적은 없다’라고 답했으며 왜 이용하지 않았냐는 질문에 과반수가 넘는 61명이 ‘상대방의 정보를 신뢰할 수 없어서’ 라는 대답을 했다.

    또한 소셜 데이팅 서비스를 이용해본 고객 중 서비스에서 만난 이성과 면대면 만난 적이 있는가 라는 질문에는 ‘만난 적이 있거나 만날 예정이다‘가 65명(61%)으로 과반수 이상을 차지했다. 반면 ’만나고 싶으나 주저된다’는 28명(27%), ‘만나고 싶지 않다’가 13명(12%)으로 나타났다.

    소셜 데이팅서비스 코코아북의 남경식 대표는 “영화 ‘도둑들’로 새롭게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전지현의 1위는 어느 정도 예상했었으나 싸이의 1위는 조금 의외였다”며 “전반적으로 이성과의 만남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많이 변화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고 밝혔다. 더불어 ”최근 소셜을 통한 온라인데이팅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만큼 안전한 소셜 만남을 위해 상대방에 대해 신중하게 파악하는 습관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코코아북은 ‘매일 밤 11시 3명의 이성이 찾아갑니다’라는 컨셉으로, 현재 21만 명의 2030 남녀들이 서비스를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어플리케이션이다. 자체 개발한 매칭 알고리즘 및 종교 매칭 서비스 등을 통해 높은 매칭 성공률을 자랑, 많은 싱글 남녀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 헤럴드경제 외1

    2012/09/07

    지난달 의약품 재분류안이 확정되며 기존대로 사전 피임약은 일반의약품으로, 사후 피임약은 전문의약품으로 분류됐다. 그동안 사회 각계각층에서 피임약을 둘러싼 논란이 있었지만 이번 발표로 논란은 잠시 누그러든 상태이다.

    그러나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안전청은 향후 3년간 집중적으로 모니터링하면서 특별 보완대책을 내놓겠다는 입장이어서 논란의 불씨는 여전히 남아 있다.

    그렇다면 피임약을 주로 이용하는 당사자들의 의견은 어떨까?

    국내 미혼 남녀들은 사후 피임약의 일반의약품 전환에 대해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성관계 후 사후피임약을 사용하겠다는 의견이 많았고, 일반의약품으로 전환할 경우 일각에서 우려하는 성문화 문란 현상이 이어질 것이라는 응답은 낮았다.

    헤럴드경제는 소셜데이팅업체 ‘코코아북’과 함께 지난달 31일부터 2일까지 20~30대 미혼 남여 901명을 대상으로 ‘사후 피임약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라는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성관계 후 임신에 대한 불안감이 생길 경우 사후피임약을 이용하거나 이용할 것을 권유할 것인가라는 질문에는 80% 이상의 남녀들이 그럴 것이라고 답했다. 특히 직장 여성은 92%가 ‘그렇다’고 응답했다.

    이성이나 본인이 피임약을 사용해 본 경험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여학생은 19%, 여성 직장인 43%가 ‘그렇다’고 응답했다. 남학생은 29%, 남성 직장인은 25%가 사용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이번 재분류 발표와 관련한 질문에서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사후 피임약을 약국에서 쉽게 구입하는 것에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여성 70%는 찬성한다고 응답했다. 특히 그 비율은 직장인의 경우 높게 나타나 직장 여성의 78%가 찬성했고, 여학생은 60%가 “좋아요”를 클릭했다.

    다만 여학생의 경우 약국 구입이 쉬워지는 것에 대해 40%가 반대 입장을 밝혀 피임약 구입에 신중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은 사후 피임약에 대해 학생 72%가, 직장인 75%가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후피임약이 일반의약품으로 전환돼 약국에서 구매가 쉬워진다면, 성문화가 문란해질 것인가라는 질문에는 응답자 3명 중 2명은 ‘아니다’라고 응답했다. 전체 응답자 중 67%가 성문화가 문란해질 것으로 보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피임약이 호르몬 분비 등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의학 지식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여성들이 오히려 더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학생의 57%, 여성 직장인의 62%가 이런 사실을 알지 못한다고 응답했다. 남성 응답자는 48%가 ‘모른다’고 답해 여성보다 높았다. 남성이 여성보다 피임약에 대한 부작용 등을 더 잘 알고 있다는 결과라 의외였다.어느 연령대에서 사후 피임약을 주요 이용할 것인가라는 질문에는 여학생은 64%, 남학생은 79%, 여성 직장인은 71%, 남성 직장인 79%가 20대에서 가장 많이 이용할 것이라고 응답해 남여 모두 20대를 가장 많이 꼽았다.

    성관계시 피임은 누가 해야하느냐라는 질문에 남녀가 82%의 동일한 비율로 남성이 해야한다고 응답했고, 피임을 낙태라고 보느냐라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90% 이상이 ‘아니다’라고 응답해 피임과 낙태를 별개의 사안으로 봐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 아시아경제 외26

    2012/08/24

    아무리 사랑하는 나의 애인이라도 가끔은 부끄럽고 창피할 때가 있다.

    소셜데이팅 코코아북은 ‘내 애인이 부끄러울 때’라는 주제로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20-30대 미혼남녀 약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24일 발표했다.

    이 결과 백화점 쇼핑 중 내 애인이 부끄러울 때는 미혼남녀 100명 중 47명이 '직원 앞에서 돈 없다고 계속 돈 운운할 때'인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여성 응답자의 경우 10명 중 7명에 달하는 68%명이 이같이 답해 압도적으로 높은 비율을 보였다.

    다음으로는 '내가 입은 옷, 구두 등이 어울리지 않는다고 다른 사람 앞에서 핀잔 줄 때'라고 답한 응답자가 35%를 차지해 2위에 올랐다.

    지난 주 폐막한 올림픽 경기를 시청하던 커플들도 내 애인이 부끄러울 때가 있었을까.

    전체 응답자 중 57%는 ‘경기, 응원은 뒷전이고 계속 시큰둥하고 지루해해서 분위기를 망칠 때’라고 말했으며 이어 ‘경기에 진 선수에게 맹렬히 비난하며 욕할 때’라는 대답도 전체 응답자의 24%였다.

    ‘식사-영화관’과 같이 전형적인 데이트를 할 때도 내 애인이 부끄러울 때는 있었다.

    근사한 레스토랑에서 여성은 남성이 ‘쩝쩝 소리를 내면서 허겁지겁 먹을 때’(34%)를, 남성은 ‘주변 사람들이 쳐다볼 정도로 시끄럽게 웃거나 말할 때’(39%)를 가장 부끄러운 순간으로 꼽았다.

    영화관에서는 ‘차례를 기다려 줄을 서지 않고 기본 에티켓을 지키지 않을 때’와 ‘관람 중 계속 큰소리로 영화 스토리상황에 대해 묻고 또 물을 때’를 전체 응답자 중 32%, 25%가 창피한 순간으로 선택했다.


    애인과의 관계가 발전하면 주변친구들에게 애인의 소개하는 자리도 자연스레 생긴다. 이러한 자리에서 내 애인이 부끄러워지는 상황으로 여성 응답자 중 38%는 ‘남자친구가 무릎 나온 청바지와 같이 무신경한 차림새로 모임에 나온 때’를, 남성 응답자 중 35%는 ‘여자친구가 내 친구들에게 나에 대한 불만을 털어놓으며 흉볼 때’라고 응답했다.

    또한 캠퍼스 혹은 회사 내에서 만난 커플들의 경우, 전체 응답자 중 42%가 '다른 사람들로부터 불성실한 근태와 예의 없다는 평가를 받을 때' 가장 부끄럽다고 답했으며 '다른 사람들에게 불쾌감을 줄 정도로 뒤풀이에서 취할 때'라는 대답도 24%였다.

    남경식 코코아북 대표는 “연애를 하면서 서로의 감정을 솔직하게 터놓고 이야기하는 것은 오해와 다툼으로 관계를 악화시키지 않는 중요한 과정인데 대부분의 커플들은 상대에 대한 불만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꾹 참는 경우가 많다”며 “내 애인이 부끄러울 때 불만이 있을 때 당장은 불편할지라도 서로를 더 잘 알고 이해하기 위해 반드시 대화를 통해서 풀어가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 이데일리 외2

    2012/08/03

    20-30대 미혼남녀 73%, 오피스 와이프·허즈번드 안돼!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직업 특성상 남자들을 많이 만납니다. 대학 때부터 제 주위에는 늘 여자친구보다 남자친구들이 더 많았어요. 그런데 제가 만나는 남자들은 저의 친구관계에 대해 처음에는 이해하는 척하지만 결국은 헤어지자고 합니다. 저는 이해 받고 싶은데 말이죠. 그런데 사실 저도 제 애인에게 친한 여성동료가 있다면 못 견딜 것 같아요. 참 이중적인 마음이죠… (유oo 32세, 여성 건축가)

    소셜데이팅 코코아북은 ‘내 애인의 사회생활에 대한 이해’라는 주제로 지난 8월 1일부터 3일까지 20~30대 미혼남녀 약 천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했다.

    8일 조사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중 73%(여성응답자 74%, 남자응답자 73%)가 ‘친한 이성의 동료(오피스 와이프, 허즈번드), 대학친구와의 관계를 절대 이해할 수 없다’라고 말해 잦은 야근, 회식, 직장 내 동호회 등 다른 항목보다 압도적으로 높았다.

    이어 내 애인에게 꼭 이해 받고 싶은 직장(대학)생활을 묻는 질문에는 여성응답자의 34%와 남성응답자의 44%가 잦은 야근(공부)이라고 대답했고, 여성응답자의 33%와 남성응답자의 20%가 친한 이성의 동료(오피스 허즈번드) 및 대학친구와의 관계라고 응답했다.

    애인의 마음을 이해하기 위해 주로 도움을 받는 상대로는 전체응답자 중 ‘평소 나를 잘 아는 친구들’이라는 응답자가 60%로 가장 높은 순위를 보였고, 그 뒤로 까페, 지식정보 등을 통해 접한 실제 연애 상담자(17%), 드라마나 영화, 소설 등의 가상의 주인공(12%), 연애칼럼니스트나 커플매니저와 같은 전문가들(9%) 순의 응답률을 보였다.

    나의 거짓말도 100% 믿는 애인에 대해서는 절반 이상인 52%가 ‘나에 대한 신뢰와 사랑에서 비롯된 포용력’으로 받아들였다.

    생각의 차이가 성별에 기인하는 것인지 여부에 대해서는 전체 응답자의 42%가 ‘남녀의 차이가 아닌 사람마다 개인 차이가 존재할 뿐이다’라고 말했고 이에 반해 32%는 ‘남녀는 태생부터 다르다’라고 응답했다. 연애에 있어 남녀가 이해하기 위한 노력에 대해서는 81%가 반드시 이해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대답했다.

    남경식 코코아북 대표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는 이성을 질투하는 것은 사랑의 또 다른 모습이다.”라며 “상대가 모두 이해하는 것처럼 소위 ‘쿨’하게 행동한다고 해도 의도치 않게 사랑하는 애인에게 상처를 줄 수 있으므로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이성관계는 조심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 전자신문 외1

    2012/07/27

    코코아북(대표 남경식)이 신규 아이템 `파라다이스`를 출시했다. `파라다이스`는 실제 데이터를 바탕으로 회원 상위 10%의 매력적인 이성을 3일간 만남을 주선해 주는 아이템이다. 대다수 회원에게 매력적인 이성으로 검증된 대상만 매칭 대상이 되기 때문에 기존에 제공하는 매칭과 다르다.

    코코아북, 신규 아이템 `파라다이스`를 출시


    `파라다이스` 아이템은 구매 후 본인의 라운지에서 3일간 이용가능하며, 단품 혹은 타상품 결합 패키지로 구매가능하다. 코코아북은 `파라다이스` 아이템 런칭을 기념해 경품이벤트를 실시한다. 8월 1일까지 파라다이스 아이템을 구매하는 회원들 130명에게 CGV영화권 2매와 1만원 상당의 코코아북 유료 아이템을 지급한다. 매월 진행되는 오프라인 미팅대회 참가자에게도 추첨을 통해 `파라다이스` 아이템을 지급할 예정이다.

  • 매일신문 외11

    2012/07/05

    20-30대 미혼여성 64%, "애인과의 여행에서 로맨틱한 이색데이트를 기대…하지만 남성은?" 여행을 떠나는 두 남녀, 둘은 각각 전혀 다른 생각을 하며 여행을 준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6월 소셜데이팅 코코아북은 20-30대 미혼남녀 약 천명을 대상으로 '애인과의 커플여행'이란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여름휴가철 커플여행을 준비하며, 남녀 각각 애인에게 기대하는 것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여성응답자의 64%는 '로맨틱한 분위기에서의 이색데이트'를, 남성응답자의 54%는 '관계의 발전가능성과 스킨십'이라고 대답했다.

    커플여행을 준비하면서 남녀가 전혀 다른 생각을 가지고 떠나는 것이다.

    이뿐만 아니라 여행을 갈 때, 가장 신경 쓰는 부분도 남녀의 생각이 엇갈렸다.

    여성응답자의 39%는 '다이어트'라고 대답한 반면, 남성응답자의 55%는 '여행지 및 코스'라고 말했다.

    하지만 여행지에서 내 애인이 절대로 하지 않았으면 하는 것은 '헌팅'이라고 전체 응답자의 45%(여성응답자 53%, 남성응답자44%)가 대답해 남녀가 동일한 의견을 보였다.

    다음으로는 '나에게 거짓말하고 친구들과 놀러 가는 것'과 '늦은 시간까지 술 취해서 거니는 것'을 전체 응답자 22%, 14%가 내 애인만은 절대 하지 않기를 바랬다.

    애인과 떠나는 커플여행을 친구들에게 자랑한 적이 있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전체 응답자의 53%가 없다고 응답했는데, 그 이유로는 '둘만의 비밀여행이라는 추억을 남기고 싶어서'라는 응답자가 가장 많았다.

    올해 여름 휴가 계획이 있다는 응답자는 전체의 61%였으며, 부모님께 거짓말 하고 애인과 여행을 간 경험이 있다는 응답자는 전체의 절반이었다.

    코코아북의 남경식 대표는 "연애를 할 때 남녀의 생각 차이를 인지하고 공부하지 않는다면 다시솔로로 돌아올 수 밖에 없다."라고 말하여 "커플여행을 통해서 남성들이 관계의 발전을 원한다면 스킨십이 아닌 로맨틱한 분위기 연출을 해야 여성의 마음을 사로 잡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 아시아경제 외7

    2012/06/21

    만나면 설레고 안 보면 보고 싶은 연인 사이. 그러나 가끔은 티격태격 싸울 때도 있다. 싸움 자체 미혼남녀들은 싸우고 난 뒤 어떻게 화해하고 있을까.

    20일 소셜데이팅 코코아북은 지난 6월 첫째 주 20~30대 미혼남녀 약1000명을 대상으로 '애인과의 첫 다툼'이라는 주제로 조사한 설문 결과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애인과 다투고 난 뒤 상대방에게 화해의 제스처를 표현하는 방법에 있어 남녀가 차이를 보였다. 여성의 경우에는 응답자의 55%가 ‘서로의 잘잘못을 조목조목 따져서 가린다’라고 말한 반면 남성 응답자는 ‘무조건 내가 잘못했다고 한다’ ‘서로의 잘잘못을 따져 가린다’가 각 38%를 차지했다.

    애인과 다투면서 제일 듣기 싫은 말은 어떤 게 있을까. 전체 응답자의 42%(여성 30%, 남성 45%)가 ‘우리 그만 헤어지자’를 꼽아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고 이어 ‘너랑은 대화가 안돼’(23%)가 2위를 차지했다.

    특히 여성응답자의 17%는 ‘무엇 때문인지는 몰라도 무조건 내가 잘못했어’라고 말하는 남자친구의 말이 제일 싫었다고 말해 남성들의 사과 방법과 여성들이 원하는 화해 방법에 차이가 있음을 보였다.


    다투고 난 뒤에 가장 보기 싫은 애인의 행동에는 ‘연락두절?잠적’이 전체 응답자의 50%로 단연 가장 응답률을 보였고, 이어 ▲아무런 말 안하기(22%) ▲주변사람들에게 나에 대한 험담하기(15%)가 뒤를 이었다.

    애인과 다투면서 최악의 기억으로는 ‘다툰 이유도 모른 채, 상처 주고 헤어진 기억’과 ‘싸우고 난 뒤 받을 때까지 수십 통 전화한 기억’을 각각 28%와 20%의 응답률을 보였다.

    다음에 새로 사귀게 될 이성에게는 ‘아무리 화가 나도 헤어지자는 말은 하지 않겠다’라고 전체 응답자의 30%가 말했으며 ‘최대한 이성적으로 대하겠다’와 ‘연락두절, 잠적하는 행동은 하지 않겠다’는 응답자가 각각 22%와 21%였다.

    그렇다면 연애시작 후, 왜 애인과 싸우게 될까. 전체 응답자 중 절반(54%)가량은 주로 다투는 이유로 ‘상대의 습관이나 태도 때문’이라고 답했다.

    남경식 코코아북 대표는 “남자와 여자, 성별이 다른 존재가 만나 연애를 하면서 상대방에 대한 기대와 가치관 차이로 다투게 되는 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일”이라며 “사랑하는 사람과 더 큰 사랑을 키워나가기 위해서는 감정에 휘둘리기보다는 상대방이 나와의 다툼을 통해서 무엇을 원하는지, 또 나는 무엇을 바라는지를 생각하고 행동하는 싸움의 기술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 헤럴드경제 외1

    2012/06/15

    직장인 김민경(26, 가명)씨는 10분이 멀다하고 스마트폰을 뒤적인다. 어린왕자가 오길 기다리는 사막의 여우처럼 설레이고 들떠있다. 잠시 후면 3명의 남자를 소개받기 때문이다. 미팅은 아니다. 친구가 해주는 소개팅도 아니다. 김 씨에게 연인이 될지도 모르는 이성을 소개시켜 주는 것은 바로 소셜데이팅이다. ‘오늘은 어떤 남성이 나타날까’ 설레이는 마음으로 소셜데이팅 어플을 켜 본다.

    소셜데이팅은 소개팅에서의 주선자의 역할을 서비스가 대신한다. 가입하는 남녀에게 사진과 함께 이상형, 직업, 영화나 책에 대한 취향 등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프로필을 받는다. 이것을 분석해 잘 어울릴 것 같은 상대를 하루에 몇명씩 보여준다. 서로 맘에 든다고 클릭해야 비로소 연락처가 공개된다. 굳이 귀찮게 주변 친구들에게 소개팅을 조르지 않아도 되고 ‘나를 마음에 들어할까, 아닐까?’ 노심초사하지 않아도 된다. 결혼정보회사처럼 부담스럽지도 않다.


    소셜데이팅이 인기를 끄는 것은 생각보다 사람을 만나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남경식 코코아북(www.cocoabook.co.kr) 대표는 “내가 연애를 정말 하고 싶었지만 소개 받을 곳이 한정되어 있더라. 그래서 아예 매일 몇명 씩 소개를 해주는 서비스를 만들었다”고 말한다. 한국에 소셜데이팅을 처음 소개한 박희은 이음(www.i-um.com) 대표도 마찬가지다. “학생때는 하루가 멀다하고 소개팅을 했는데 직장인이 되니 소개팅을 시켜주겠다는 사람도, 기회도 드물었죠.”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을 텐데 왜 소개팅을 연결해주는 서비스가 제대로 없는거지?’ 라는 생각을 했다.

    한국에서만 소셜데이팅이 인기인 것은 아니다. 외국에는 이미 몇 년 전부터 미국의 match.com, 영국의 Badoo, 중국의 Jiayuan 과 같은 서비스가 인기를 모았다. 한국은 오히려 늦은 편이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인터넷에서 만나는 인연이라고 하면 조건만남, 원조교제 같이 부정적인 이미지가 떠올랐기 때문이다. 남경식 대표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확산이 변화의 시작이었다”고 말한다.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에서 자신을 드러내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데 익숙해진 청춘남녀들은 더 이상 인터넷 만남을 음침한 일탈로 보지 않는다.

    소셜데이팅 서비스의 성공은 ‘프로필 항목이 알차게 짜여있는가’에 달려있다. 박희은 대표는 소개팅을 할 때마다 ‘주선자가 주는 정보가 너무 빈약해서 소개팅 상대가 어떤 사람인지 모르겠고 잘 될 확률이 적다’ 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이음을 만들면서 가장 중점을 둔 것이 ‘자신이 가지고 있는 매력을 끌어낼 수 있는 질문이 무엇일까’ 였다. 그래서 소셜데이팅 서비스의 프로필 항목은 개인의 취향이나 센스를 최대한 발휘하도록 유도한다. 부실한 프로필을 낸 사용자는 소개를 받거나 소개될 자격이 주어지지 않는다.

    적절한 성비도 중요하다. 남성 혹은 여성 한 쪽만 많으면 매칭이 이루어지기 어렵다. 서로 같은 수의 이성이 하루에 한번만 소개되기 때문이다. 지나치게 한 쪽 성으로 치우친 서비스에는 새로운 가입자도 잘 들어오지 않는다. 그래서 대부분 소셜데이팅 서비스의 경우 성비가 불균형할 때는 더 많은 성의 가입자를 일시적으로 받지 않는다. 이음의 경우 남녀의 비율을 1.3대1, 코코아북은 1.5대1 수준을 유지한다. 보통은 남성이 더 많은 편이다. 성비 불균형으로 가입 대기 중인 사용자가 빨리 이성을 소개받고 싶다면 이성인 친구들에게 초청장을 보내면 된다.


    이성 간의 만남을 위한 서비스다 보니 운영진이 남성과 여성의 관점을 균형있게 가지는 것이 도움이 된다. 존 그레이(John Gray)이 말했듯 남성은 화성에서, 여성은 금성에서 온 것처럼 서로의 말과 행동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겪기 때문이다. 박희은 대표는 “소개팅을 해달라고 말하기 쉽지 않은 것은 여성이고 소셜데이팅은 그점을 파고들었기 때문에 크게 어렵지는 않다”면서도 “남성도 원하는 서비스가 되는 것은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래서 박희은 대표는 평소에 남성 직원이나 친구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려고 노력한다. 남경식 대표 역시 스스로 여성학 수업도 듣고 디자인이나 메뉴 개선 때 여성 사용자의 피드백도 자주 받는다.

    분명 소셜데이팅도 한계는 있다. 텍스트나 사진으로 자신을 표현하지만 온라인으로는 전달되지 않는 매력은 존재한다. 상대가 짓는 표정이나 목소리가 대표적이다. 실제로 만났다면 매력을 느꼈을 상대를 프로필만 보고 지나쳐버리는 경우가 없지 않다. 여전히 온라인에서만 정보를 주고 받은 상태로 만나는 것에 익숙치 않은 사람들도 존재한다. 주선자가 있다면 소개팅 자리에 나가서 분위기를 띄워주고 상황에 따라 조언도 해주지만 소셜데이팅에선 불가능하다.

    사진과 프로필을 거짓으로 올릴 수도 있다. 엄격히 제재를 하지만 서비스 업체가 직접 가입자를 만나 확인하지 않기 때문에 허위 프로필을 모두 걸러낼 수는 없다.

    박희은 대표는 “좀더 잘 나온 사진을 보여주거나 자신의 좋은 점만 이야기하는 것은 실제 소개팅에서도 마찬가지”라며 소셜데이팅만의 문제가 아니라고 이야기한다. 남경식 대표는 “소셜서비스라는 점이 이런 문제를 보완할 수 있다”고 말한다. 페이스북 친구가 900명이나 되면 함부로 욕설 글을 올릴 수 없듯이 서로가 연결되는 소셜 서비스에서는 언제 자신을 아는 사람을 마주칠지 모르기 때문에 쉽게 허위 프로필을 작성할 수 없다는 얘기다.

  • 아이티투데이

    2012/06/13

    급변하는 온라인과 모바일상에서 화두 중 하나는 ‘소셜’이다. 인맥을 기반으로 하는 소셜 서비스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부터 시작해 게임, 커머스, 커뮤니티 등 종류와 형태도 다양하다.

    그중에서도 대표적인 소셜서비스인 소셜데이팅, SNS, 소셜커머스는 신규 업체와 서비스가 쏟아지는 분야라 할 수 있다. 업체들은 치열한 경쟁 속에 저마다의 특색과 차별함을 살려 틈새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소셜데이팅의 경우 온라인의 소셜과 오프라인의 데이트 요소의 장점을 부각시켜 업체들마다 차별화된 매칭시스템을 선보이고 있으며, SNS는 기존의 형식에 다양한 서비스를 접목시켜 위치기반SNS, 테마별SNS, 1:1SNS 등으로 진화하고 있다. 소셜커머스 업체들도 오픈마켓이나 지역로컬마켓을 표방하면서 변모하고 있다.

    뚜렷한 수익모델, 인식변화...소셜데이팅 시장 상승세
    소셜데이팅은 지난 2010년부터 국내에 본격적으로 도입되기 시작했다. 일반 소개팅보다 상대방에 대한 정보를 상세히 알 수 있고, 스마트폰이나 PC에서 간편하게 이성을 소개받을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새로운 소개팅 문화로 자리잡고 있다. 이에 관련 업체 수도 빠른 속도로 늘어나며 관련 시장규모도 점차 확대되고 있는 중이다.

    ▲ 박희은 이음 대표.

    국내 대표 소셜데이팅 업체 '이음(www.i-um.com/)'의 박희은 대표는 “네이버에 등록된 관련 업체만 90여개”라며 “비교적 뚜렷한 수익을 낼 수 있기 때문에 업체들이 많이 진출하고 있다”고 전했다. 소셜데이팅 업체는 사용자가 상대방이 맘에 들었을 때 관련 정보를 상세히 보기 위해 쿠폰이나 이용권 등의 아이템을 구입하는데서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실제 이음의 경우 월 매출은 1억5000만원으로 알려져 있으며 지난해 총 매출 15억원을 달성했다. 28만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으며 가입자 기준 업계 1위를 달리고 있다. 15만명 회원을 확보하고 있는 ‘코코아북(www.cocoabook.co.kr/)’은 지난해 4000만원 수준이었던 월 매출이 현재 월 8000만원으로 늘어나는 등 2배 가까이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희은 이음 대표는 “소셜데이팅은 해외에서는 이미 보편화된 서비스이며, 올해 전세계 소셜데이팅 시장 규모는 4조원으로 추산되며 모바일데이팅 시장규모는 1조 6000억원에 이른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음이 28만명의 회원을 확보했지만 국내 700만명에 추산되는 미혼남녀 기준으로 5%도 안되는 비율이기 때문에 잠재 고객 수요가 높다”고 국내 소셜데이팅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는 또 “소셜데이팅이 타깃으로 삼는 20, 30대는 기성세대보다 인터넷과 모바일기기에 익숙하기 때문에 온라인상에서의 소개팅에 거부감이 적은 편"이라며 “직장인의 경우 따로 시간을 내기가 어렵기 때문에 모바일을 통해서 간편하게 이성을 소개 받는 방식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덧붙였다.

    차별화된 매칭서비스로 승부
    전문가들은 지난해가 우후죽순으로 소셜데이팅 업체들이 생겨나면서 소셜데이팅 붐이 일어난 시기였다면, 올해는 거품이 빠지면서 업체들의 생존경쟁이 더욱 더 치열해지는 해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업체들은 소셜데이팅 서비스의 핵심인 상대방을 연결해주는 '매칭 서비스'를 차별화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 ‘이음’은 국내 최초로 소셜데이팅 서비스를 선보였다.

    매일 낮 12시 30분에 한명의 이성을 소개시켜주는 이음은 모바일 서비스를 한층 강화했다. 지난 5월 ‘이음2.0’으로 업그레이드하며 모바일앱 2.0을 출시했다. 이성에게 자신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배지 시스템과 상위 10~30%에 해당하는 상대를 직접 고를 수 있는 운명선택권도 새롭게 도입했다. 또 키워드의 유사성, 지역, 나이를 고려한 매칭에서 벗어나 개인화된 매칭 스케줄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업계 1위를 고수하겠다는 전략이다.

    코코아북의 경우 1:1이 아닌 3:3매칭 방식을 채택하며, 누가 나를 선택했는지 알아가는 과정을 제공해 재미요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상대방의 적극적인 구애가 있다면 커플이 되는 과정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하는 등 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 또 지인 초대를 통해 회원을 소개하는 시스템으로 신뢰성을 부각시키고 있다. 종교 매칭 등 특화 매칭 서비스도 선보이고 있다.

    최근 ‘배우 이민호와의 이벤트’로 화제를 모았던 뒤태닷컴(www.d-tae.com/)은 블라인드 방식의 매칭시스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블라인드 소셜데이팅’은 1차로 이성의 뒤태사진과 소개내용을 보고 사용자가 선택하게 되면 상대방의 앞모습 및 상세 프로필이 공개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하루 2명 이상의 이성을 소개시켜 주며, 선택되기 전에는 프로필을 확인할 수 없다. 향후 게임 등의 서비스와 연동시켜 다양한 컨셉의 매칭시스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울림(www.ul-lim.com/)의 경우는 소개팅 대상을 미혼남녀가 아닌 ‘돌싱’에 초점을 맞췄다. 하루에 한 명 재혼상대를 소개시켜준다. 돌싱의 경우 초혼 때보다 상대방에 대한 성격이나 경제력과 같은 조건을 더 따지기 때문에 회원 프로필에 대한 별도의 확인과정을 거쳐 최종 승인을 하고 있다. 이외에 울림 홈페이지에 마련된 돌싱카페를 통해 자발적으로 인연신청을 할 수 있게 했다. 각자의 사연을 나눌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도 따로 제공하고 있다.

    소셜 바탕으로 ‘신뢰감’ 주는 서비스 제공해야
    국내에 소셜데이팅 문화가 빠르게 자리잡아가고 있지만, 온라인이나 모바일을 기반으로 한 소개팅이라는 점에서 신상정보 유출 등 익명성에 따른 문제들이 여전히 제기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일회성의 가벼운 만남'이라는 부정적인 시선도 보내고 있다.

    ▲ ‘코코아북’은 3:3 매칭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박희은 이음 대표는 “소셜데이팅은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사람을 이어주는 서비스인 만큼 ‘신뢰’가 생명”이라며 “고객에게 신뢰감을 주기 위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음은 회원들의 신상 정보를 악용하는 사례를 막기 위해 논란을 일으킨 회원은 곧바로 강제 탈퇴시키고 있다. 또 진정성 있는 회원을 확보하기 위해 서비스 이용 신청 후 10일의 대기기간을 두는 등 가입절차를 까다롭게 해놓았다. 더불어 회원들의 신상 정보는 금융사에서 이용하는 보안업체를 통해 관리하고 있다.

    박 대표는 “지난 1년6개월 동안 이음을 통해 공식적으로 35쌍의 커플이 결혼에 성공했다”며 “앞으로도 질 좋은 데이팅 서비스를 개발해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만남을 제공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소셜데이팅 업체들이 단순히 수익성이나 마케팅에 치중해서 서비스를 운영하면 사용자에게 설득력을 잃게 될 것"이라며, "신뢰감과 진정성을 기반으로 차별점을 가져야 장기적으로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 전자신문 외3

    2012/06/11

    코아북(대표 김진환·이정훈)은 그동안 이벤트 형식으로 진행해온 `코코아북 미팅대회`를 6월부터 정기 서비스로 시스템화한다고 밝혔다.

    `코코아북 미팅대회` 참여는 간단하다. 신청기간 동안 미팅에 나가고 싶은 친구와 함께 2~3명이 팀을 이뤄 신청하면 된다. 코코아북은 신청자 중 최종 참가자를 선정하고 미팅할 상대 이성을 매칭 시켜준다. 아는 친구와 함께 미팅에 참여할 수 있고, 매월 야구, 벚꽃, 방학 등 다양한 테마를 통해 심심한 미팅에 재미를 더해 4회 대회까지 매회 약 80팀, 600~700명이 참여하는 높은 호응을 얻었다.

    `코코아북 미팅대회` 앞으론 정기 서비스


    이번 제5회 코코아북 미팅대회 `방학맞이팅`은 14일까지 직장인, 학생 상관없이 코코아북 회원이라면 누구나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코코아북 홈페이지(www.cocoabook.c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전자신문 외2

    2012/06/04

    워터베어소프트가 에이프릴세븐의 학습 프로그램 `워드브레이크`를 인수한다고 밝혔다. 워드브레이크는 지난 2009년 출시 후 25만명의 회원을 모은 단어학습 프로그램이자 언제 어디서나 공부할 수 있게 만든 멀티 플랫폼을 갖춘 교육서비스다.

    워터베어소프트는 워드브레이크에 그동안 쌓은 교육 앱 개발 노하우를 접목해 모바일 사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조세원 워터베어소프트 대표는 “워드브레이크 인수는 스마트폰과 태블릿 유저의 기존 모바일 앱의 따분한 교육방식에서 벗어나 새롭게 공부할 수 있는 구조와 틀을 마련하는 교두보가 될 것”이라며 “7월 말 리뉴얼한 서비스로 유저들과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워드브레이크를 매각한 에이프릴세븐은 회사 역량을 소셜데이팅 `코코아북`에 집중할 예정이다.

  • 헤럴드경제 외5

    2012/05/18

    20~30대 미혼남녀의 절반 가량은 어렸을 때 꿈꾸던 성인이 되지는 못했지만 현재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셜데이팅 코코아북이 성년의 날을 맞이해 실시한 ’성년의 날, 내가 꿈꾸는 성인의 모습’이라는 주제의 설문조사에서 20~30대 미혼남녀 1200여 명 중 44%가 이 같이 대답했다. 응답자 중 27%는 ’꿈꾸던 모습과 판이하게 달라 후회된다’고 말했다.

    ’꿈꾸던 성인의 모습은 어떤 모습인가’라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40%가 ’내 분야에서 인정받는 직장인’을 꿈꿨다고 답했다. 응답자 중 여성이 61%를 차지해 여성이 남성에 비해 일과 직장에서 성공하고자 하는 열망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내가 절대 되고 싶지 않은 성인은’이라는 질문에는 38%가 ’돈에 쪼들려 전전긍긍하고 싶지 않다’고 대답해 젊은이들이 물질적 풍요로움을 원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한편 곧 성년의 날을 맞이할 만 20세 미만의 미혼남녀를 위한 설문조사도 별도로 진행됐다. 전체 응답자의 80%는 ’성년의 날을 함께 보내고 싶은 사람’으로 ’이성친구’를 선택했다. ’이성친구에게 받고 싶은 선물’은 ’장미, 꽃, 향수 같은 고전적인 선물(35%)’을 받고 싶다고 답한 응답자가 가장 많았고, ’옷, 구두, 가방 등 패션 아이템(21%)’이나 ’실속 있는 상품권이나 현금(17%)’이라고 답한 응답자도 많았다.

  • 한경닷컴 외2

    2012/05/03

    대기업에 다니는 33세 김연주 씨는 아직 미혼이다. 그런데도 백화점에 가면 7층 아동복 코너와 장난감 매장에 반드시 들린다. 남동생 부부 사이의 조카 때문이다. 평소 아이를 좋아하던 편도 아니었는데 이상하게도 조카에게는 무엇이든지 다 해주고 싶은 마음도 들고 쇼핑을 하다 보면 내 것보다 조카에게 줄 선물을 더 많이 보게 되는 횟수가 잦아지고 있다.

    [라이프팀] 연주 씨처럼 자신의 자녀가 아닌 조카에게 애정과 관심을 쏟고 사랑을 베푸는 미혼의 이모, 고모, 삼촌들이 가리켜 ‘조카바보’라고 부른다. 이처럼 최근 ‘딸바보’ ‘아들바보’ ‘조카바보’ 등 이제는 ‘OO바보’라는 수식어를 달고 등장하는 연예인과 일반인들이 우리 주변에 부쩍 늘었다.

    소셜데이팅업체 코코아북에서 4월28일부터 이틀간 미혼남녀 약 천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사회적으로 ‘조카바보’라는 새로운 트렌드가 생기는 이유에 대해 전체 응답자의 72%가 ‘만혼’과 ‘저출산’을 이유로 꼽았다.

    주변에 ‘조카바보’라고 생각되는 사람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절반이 ‘그렇다’라고 말했다. 조카가 있다고 대답한 응답자 중에서 조카에게 선물을 사주는 빈도를 묻는 물음에 31%가 ‘생일, 돌잔치, 입학식 등 기념일에 사준다’라고 했고 10%는 ‘월1, 2회 정도 사준다’라고 대답했다. 또한 조카에게 1회에 5만원 이상의 선물을 한다는 응답자는 31%였고, 30만원 이상의 선물을 사준다는 응답자도 1%나 되었다.

    다가오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조카를 위한 선물을 준비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전체 응답자의 절반이 ‘그렇다’라고 대답했고, 품목으로는 ‘옷이나 신발’ 35%, ‘조카가 좋아하는 인형, 게임기 등의 장난감’ 27%, ‘용돈이나 상품권’ 14% 등 각자의 취향에 따라 고루 분포 되었다.

    내가 혹은 주변 사람이 ‘조카바보’가 되고 또 조카에게 선물 공세를 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전체 응답자의 51%가 ‘조카가 예쁘고 귀여워서’라고 대답했고 ‘아이를 좋아하는 개인성향’, ‘자녀가 없어서 대리만족’이 이유라고 생각하는 응답자는 각각 19%, 16% 였다.

  • 머니투데이

    2012/05/02

    최근 따듯해진 날씨 덕에 이성을 소개받는 '소개팅'이 붐이다.

    지금 소개팅이 잡힌 솔로라면 소개팅 금기질문을 명심하고 연애성공률을 높일 수 있도록 준비하자.

    지난해 소셜 데이팅 업체 '코코아북'은 2030세대 남녀 1056명을 대상으로 '소개팅에서 처음 만난 이성에게 묻지 말아야 할 질문'을 조사한 결과

    남성 경우 39.5%가 '연봉 및 회사 내 직책'을 꼽았다. 뒤이어 '차량 유무나 차종'(27.3%), 키나 몸무게 등의 '신체사이즈'(24.5%)가 금기질문으로 지목됐다. '가족관계나 신상관련 질문'(8.7%)에는 상대적으로 관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대로 여성의 경우는 어떨까. 여자들 역시 남성과 마찬가지로 '연봉 및 회사 내 직책'(39.9%)을 민감한 사안 제 1위로 꼽았다. 그러나 남자들 보다 '신체 사이즈'(27.2%) 질문에 대해 날카로운 반응을 보였으며, '차량 유무나 차종'(22.6%), '가족관계나 신상관련 질문'(10.3%)이 뒤를 이었다.

    한편, '이성을 만나면 가장 먼저 보게 되는 부분' 질문에서 남성의 경우 '얼굴'(73%)이 압도적인 1위로 선정됐다. 그 다음은 미미한 포인트로 '몸매'(16%)가 차지했으며, 여성의 경우는 49%가 '얼굴'을 본다고 응답했다. 연이어 '옷, 액세서리 등의 스타일'(26%), '키'(18%) 등이 나란히 차지했다.

  • 아크로팬 외1

    2012/04/16

    코코아북(공동대표 김진환, 이정훈)이 오는 16일부터 영상호출기 개발기업 큐블릭미디어와 제휴를 맺고, 커피전문점 탐앤탐스 매장에서 영상광고를 시작한다.

    코코아북은 커피전문점을 자주 방문하는 외로운 솔로 남녀를 공략하기 위해 커피숍에서 고객들이 대기시간 동안 영상을 즐길 수 있는 광고 업체 큐블릭 미디어와 함께 브랜드 노출 마케팅을 실시한다.

    코코아북 이정훈 대표는 “커피숍에서 홀로 봄맞이를 하고 있는 외로운 솔로들이 코코아북 광고를 접하고, 솔로탈출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하며 “이번을 계기로 대한민국 많은 솔로들에게 코코아북이 더욱더 알려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코코아북은 홈페이지를 통해 ‘탐앤탐스에서 코코아북찾기’ 이벤트를 19일(목)까지 진행한다. 탐앤탐스 매장에서 코코아북 영상을 확인하고 인증 사진과 감상후기를 보내주는 회원들에게 뮤지컬 ‘김종욱찾기’ 티켓과 ‘코코아북 7일 이용 유료 아이템’을 제공한다. 최종 담청자는 20일(금)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소셜데이팅 코코아북(http://www.cocoabook.co.kr)은 매일 저녁 11시, 새로운 이성 3명을 소개해주는 남녀매칭 사이트이다. 회원가입 시 작성된 프로필 키워드를 바탕으로 나와 어울리는 상대를 자체적 시스템으로 연결해준다. 남녀 모두 호감을 표시할 때만 연락처 교환이 가능하며, 어플리케이션으로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 bntNEWS

    2012/04/11

    연인과 함께 따뜻하고 향긋한 봄을 만끽하려고 준비 중인가? 남산타워, 삼청동 길, 놀이동산 등 수많은 데이트 코스가 있지만 오로지 지금만 가능한 것. 바로 꽃놀이 데이트다.

    소셜데이팅 업체 코코아북의 야외데이트 장소에 대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미혼남녀 1,000명의 응답자 중 33%가 벚꽃놀이를 꼽아 1위를 했다. 이렇게 봄이 되면 벚꽃 개화시기부터 검색하는 당신. 입고 갈 옷은 챙겨두었는지.

    수많은 커플들 때문에 이곳이 꽃밭인지, 시장인지 알 수 없을 수도 있지만 내 여자친구에게만은 나만 보이게 해야 하지 않겠는가. 아름답게 만개한 꽃들 사이에서 즐거운 추억을 남기기 위해 사진도 많이 찍지 않을까? 나중에 사진 속 자신의 패션을 보며 후회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입어야 할까?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을 꽃놀이 데이트룩, 패션으로 꽃미남이 되어보자.

    색(色)다른 봄! 남자들이여 밝아지자!



    옷장 속 가득한 무채색 옷들. 평상복 그대로 상갓집에 가도 문제가 없을 그대들이여, 이제는 색 (色)을 입고 화사해지자. 특히 이번 2012년 s/s 트렌드의 화두는 ‘파스텔컬러’. 더군다나 꽃놀이 데이트 아닌가! 나의 화사함이 유독 튀어 보일까 걱정할 필요가 없다.

    민트, 핑크, 레몬 등 보기만 해도 달콤해지는 파스텔컬러의 옷들로 가득 찬 쇼윈도우를 보니 확실히 봄이 오는 것이 느껴진다. 현실적으로 나에게는 해당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가? 팬츠나, 재킷 등 파스텔 톤의 옷을 단독으로 입기가 부담스럽다면 이너웨어로 파스텔 톤의 셔츠를 입는 간단한 방법으로 시작해보자. 생각보다 쉽게 화사해질 수 있다.

    여자친구와 함께 파스텔컬러의 커플룩을 입고 나들이 가는 것은 어떨까?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똑같은 옷으로 맞추는 것보다 은근한 컬러 매치만 하는 커플룩을 맞춰 입자. 센스있는 남자친구를 둔 당신의 여자친구를 부러워하는 다른 여자의 시선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시대를 뛰어넘는 사랑, 데님 셔츠



    워싱이 잘 된 데님 셔츠 한 장의 위력은 대단하다. 순식간에 멋스러운 룩을 완성시켜는 데님 셔츠를 입어보자. 빈티지룩과 포멀룩의 중간에서 매력적인 목소리를 내는 아이템이다. 특히 데님의 컬러와 아이템에 따라 보여주는 분위기가 천차만별.

    데님 셔츠를 생각할 때 일명 ‘청청패션’을 생각하며 웃게 되는 경우가 있지 않은가? 복고아이템으로 항상 등장하는 패션이기도 하다. TV 속 연예인들은 청청패션도 멋스럽게 소화하던데 현실에서는 왜 웃음거리밖에 되지 않는 것일까? 상의를 연청셔츠로 선택했다면 하의는 진한 생지데님으로 입어보자. 혹은 반대의 경우도 가능하다. 여기서 포인트는 상, 하의를 똑같은 컬러의 데님을 선택하지 않는 것.

    면바지와 함께 매치해보자. 가장 무난하면서도 사랑받는 넘버원 코디법이다. 여기에 로퍼를 신어주면 금상첨화. 또한 데님 셔츠는 의외로 포멀룩에도 잘 어울린다. 정장 바지와 넥타이를 함께 활용한다면 어느 자리에나 잘 어울리는 댄디룩이 완성된다.

    연청 셔츠는 발랄해 보이며 캐주얼해 보이는 반면, 진청 셔츠는 연청에 비해 차분해 보인다. 또한 워싱 효과가 가미된 셔츠의 경우에는 빈티지룩을 연출하기 쉽다. 조금 더 빈티지룩을 확실하게 연출하고 싶다면 가죽을 사용한 액세서리를 착용해보자.

    데님 셔츠를 입을 때 중요한 한 가지! 목 끝까지 단추를 잠그지 말자. 소재의 특성이 강하기 때문에 다른 어떤 셔츠보다 답답해 보인다는 것을 잊지 말 것.

    남자의 발끝을 장식하는 테슬 로퍼



    여성들에게 구두는 패션의 마침표라 한다. 하지만 남성들에게도 똑같이 해당되는 이야기다. 바지 밑단을 롤업해 입는 것이 유행하는 요즘에는 더더욱.

    ‘정장 구두 아니면 운동화’ 라는 고리타분한 이야기는 이제 그만. 러닝화 붐에 따라 다양한 디자인과 컬러의 운동화가 작년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로퍼는 운동화가 줄 수 없는 또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다.

    수많은 로퍼 들 중 ‘테슬 로퍼’를 아는가? 패션에 큰 관심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생소한 명칭이지만 그동안 우리가 쉽게 볼 수 있었다. 바로 방울 같은 ‘술’장식을 단 로퍼. 클래식하면서도 캐주얼한 매력이 두드러지는 신발이다.

    올봄에는 다양한 컬러와 재질로 무장한 테슬 로퍼가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남성들의 신발은 블랙, 브라운, 네이비가 신발의 주된 컬러였지만 파스텔톤의 컬러 역시 못지않은 인기를 끌 것이다. 베이직한 캐주얼룩이나 수트룩에 테슬로퍼로 마침표를 찍어 완벽한 마무리를 지어보자. 특히 봄빛을 발끝에 물들여 보는 것은 어떨까?(사진 출처: 지니프 )

  • 이데일리 외2

    2012/04/10

    소셜데이팅 코코아북은 지난 4월 첫째 주 20-30대 미혼남녀 약 1000명을 대상으로 `2030 젊은 세대, 4월 11일 국회의원 선거에 대한 관심`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했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본인이 사는 지역구 출마후보에 대해 응답자 68%가 `알고 있다`라고 답해 젊은 세대들의 정치적 관심도를 알 수 있었다.

    SNS 친구 중 정치인 `있다` or `없다`
    ▲ 선거관리위원회(사진=김정욱 기자)

    반면 현재 SNS(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를 통해 1개 이상의 정당 혹은 1명 이상의 정치인과 친구 맺기를 하고 있는지를 응답자 80%가 `친구 맺기`를 하지 않다고 답했다.

    이는 `SNS가 정치후보의 선택에 미치는 영향력`에 대한 기존의 결과들을 고려해 볼 때, 매우 의외의 결과다.

    젊은 세대들이 주로 후보자의 정보를 얻는 채널로는 응답자 47%가 `인터넷`이라 답해 1위에 올랐고, `정책공약집(26%)`, `길거리 포스터(16%)` 순이었다.

    투표 시 후보자를 고르는 기준에 대해서는 `국가 차원의 비전 있는 공약(33%)`, `세대 공감공약(28%)`, `선호정당(27%)`으로 개인별로 우선시하는 기준이 달랐다.

    국회의원 선거일이 본인에게 어떤 의미인지를 묻는 말에 응답자 53%가 `국민의 권리를 행사하는 날`이라 답해 가장 높았다. 그밖에 `달콤한 휴일(25%)`, `평소와 다름없는 하루(20%)` 순이었다.

    싱글 1인 가구를 위해 반드시 생겼으면 하는 정책은 `1인 가구 주택정책(35%)`과 `1인 가구 물가안정 정책(30%)`으로 `1인 가구 복지정책(12%)`보다 높은 수치를 보였다.

    이처럼 미래를 위한 복지정책보다는 지금 당장에 당면한 먹고 사는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코아북의 이정훈 대표는 "SNS를 통해 사회와 소통하는 20-30대 젊은 세대들의 정치에 관심이 있으면서도, SNS 상으로 정당 혹은 정치인과 직접 친구 맺기를 하지 않는다는 결과도 놀랍다"라며 "대부분의 젊은 세대들이 적극적으로 정당, 정치인들과의 직접적으로 소통하기보다는 공지영, 이외수와 같은 파워트위테리안들의 2차적인 정치적 메시지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받는 것이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 전자신문 외2

    2012/04/10

    2030 세대 열 명 중 일곱 명은 총선 지역구 출마자를 제대로 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이 젊은층의 정치적 관심을 이끌어낸 사례로 풀이된다.

    소셜데이팅업체 코코아북(www.cocoabook.co.kr)은 지난 4월 첫째 주, 20·30대 미혼남녀 약 1000명을 대상으로 `2030 세대, 4월 11일 국회의원 선거에 대한 관심`이라는 설문조사 결과, 이처럼 나타났다고 10일 밝혔다.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정당 혹은 정치인과 친구 맺기를 하고 있는지를 묻는 물음에는 전체 응답자의 80%가 `아니다`고 대답했다. SNS가 후보 선택에 미치는 영향력을 고려할 때, 의외의 결과다.

    20·30 세대가 후보자의 정보를 얻는 주요 경로는 응답자의 47%가 `인터넷`이라 대답했다. `정책공약집(26%)`와 `길거리 포스터(16%)`가 뒤를 이었다. 후보자를 고르는 기준은 `국가차원의 비전 있는 공약`, `세대 공감 공약`, `선호정당` 순이다.

    총선이 본인에게 어떤 의미인지를 묻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 중 53%가 `국민으로서의 권리를 행사하는 날`이라고 답했다. `달콤한 휴일(25%)`, `평소와 다름없는 하루(20%)`도 적지 않았다. 선거 결과 확인 매체는 54%가 TV와 라디오 등 방송매체를 선호해 인터넷(31%)보다 높았다.

    이정후 코코아북 대표는 “20·30 세대가 SNS로 정치인과 이어지지 않았다는 결과가 주목을 끈다”며 “이들은 정치인보다 공지영이나 이외수처럼 SNS 오피니언리더의 메시지에 더 큰 영향을 받는다고 해석할 수 있다”고 말했다.

  • 전자신문 외3

    2012/04/04

    소셜데이팅업체 코코아북(www.cocoabook.co.kr)이 오는 9일까지 10만 회원 돌파 기념 `10만 회원의 에피소드가 궁금하다`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코코아북과 관련된 에피소드와 사연을 홈페이지 게시판에 올리면 재미있는 사연을 선정, 스킨앤랩에서 제공하는 8만원 상당 비타민 화장품과 대학로 연극티켓, 코코아북 유료아이템을 증정한다.

    `매일 밤 11시, 3명의 운명을 찾아줍니다`는 슬로건 아래 3:3 가상 미팅 형식으로 운영되는 코코아북은 대학생, 사회초년생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급성장 중이다. 현재 하루 1000쌍의 커플매칭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누적 매칭 성공 12만건을 기록하고 있다.

    코코아북은 신규가입자들을 대상으로 6일까지 소셜커머스 쿠팡에서 1만원 상당 필수 유료아이템 2종을 무료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 한국경제 외3

    2012/03/28

    자기야, 어제 회식 때문에 약속 못 지켜서 미안해”

    미안한 표정으로 말하는 남자친구, 그러나 실은 거짓말일 수도 있다.

    소셜데이팅 코코아북에서 지난 22일부터 이틀 동안 20-30대 미혼남녀 약 천명을 대상으로 “이럴 때 나도 모르게 애인에게 거짓말 한다”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의도하든, 하지 않든 애인에게 거짓말한 적이 있는지 여부를 묻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85%가 “거짓말 한적이 있다”라고 대답했다.

    애인에게 거짓말을 많이 하게 되는 소통 수단으로는 직장인 남성 51%가 '대면'이라고 대답해, '문자 메시지 혹은 카카오톡'이라고 대답한 여성직장인(61%), 여대생(74%), 남대생(63%)와 대조를 보였다. 주로 거짓말을 하게 되는 사안으로는 전체 응답자의 35%가 '행동(누구와 함께 있는지, 무엇을 하고 있는지)'를 꼽았고, 이어 '감정상태'라고 말한 응답자가 22%로 2위로 올랐다.

    애인을 위해서 내가 하는 선의의 거짓말로는 전체 응답자의 32%가 '감정상태'라고 대답해 제일 높은 수치를 보였으며, '과거', '행동(누구와 함께 있는지, 무엇을 하고 있는지)'라고 각 17%의 응답자가 대답했다. 애인에게 제일 듣고 싶은 선의의 거짓말은 '다른 무엇보다 네가 제일 중요해'라고 전체 응답자 중 53%가 말했는데 이는 '네가 세상에서 제일 예뻐/멋있어'(21%) 혹은 '네가 처음이야'(14%)라는 대답보다 훨씬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애인의 거짓말에 대해서는 전체 응답자 중 55%가 '선의의 거짓말까지만 이해'할 수 있으며 25%는 '거짓말이라도 중대한 사항이 아니라면 괜찮다'라고 말했다. 만약 애인의 거짓말을 알게 되면, '모르는 척, 진위여부를 확인한다'라는 응답자가 전체 응답자 중 53%였다.

    또한 애인의 거짓말은 '불안해 보이는 행동과 말투'로 단번에 알아 차릴 수 있다고 전체 응답자의 49%가 대답했다.

    이정훈 대표는 위의 설문조사 결과에 대해 “회사에서 다양한 경험을 한, 직장인 남성들의 경우에는 여성 혹은 대학생들보다 얼굴을 대면하고도 자연스럽게 거짓말을 할 수 있는 여유가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라고 말하며 “사랑하는 사람에게 상처를 주지 않기 위한 선의의 거짓말이라면 모르지만, 상황을 모면하기 위한 임기응변식 거짓말이라면 관계를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신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연예 전문가 캐롤린 프레스노 박사가 발간한 '애인의 거짓말을 알아채는 8가지 방법'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 눈을 깜박거린다. 거짓말을 할 때는 눈이 평상시 보다 더 깜박거린다.

    2. 눈을 봐라. 거짓말을 하면 상대방의 눈을 똑바로 쳐다보지 못한다는 것이 정설이다. 제법 이 설이 잘 맞는다. 하지만 숙련된 거짓말쟁이라면 이러한 점을 잘 이용해 진실을 말하는 사람보다 더 자주 상대방의 눈을 쳐다 보기도 한다.

    3. 실은 말이야. 거짓말쟁이들이 자주 쓰는 말이다. 그들은 종종 상대방이 믿도록 관심을 끌려고 한다. 그들이 말을 할 때는 '정직하게", "솔직히", "진실로"와 같은 말을 잘 자주 쓴다. "이건 진짠데 말이야," "절대 거짓말 아니거든"과 같은 것들이 단골 표현들이다.

    4. 시치미 떼거나 무관심한 척 한다. 거짓말하는 사람들은 긴장할 것 같지만 꾼들은 거짓말을 하면서도 표정관리 하는 방법을 매우 잘 안다. 거짓말을 할 때는 일어선다든지 의자에 털썩 주저 앉기도 한다,

    5. 미소를 주의하라. 거짓말쟁이의 미소는 정직한 사람의 미소와는 다르다. 연구에 따르면, 거짓 없는 맑은 웃음은 크고 밝아 눈 주위에 주름이 생긴다고 한다. 이 진짜 웃음은 5초를 넘지지 못하지만 가장된 미소는 보통은 5초이상 지속되며 눈 표정이 어색해서 감정 표현도 부자연스럽다.

    6. 각색을 잘한다.꾼들은 이야기의 사실 부분에 거짓말을 갖다 붙여 진짜와 가짜를 버무려 진짜처럼 만들어 낸다. 상대방에게 속고 있다는 느낌이 들면 순간순간 진짜라는 생각이 들더라도 이야기 전체가 사실일 거라는 어리석은 생각마라.



    7.너무 세세하게 이야기해서 질려 버린다. 이들은 허위를 감추기위해 질리도록 아주 상세하게 상황을 묘사해 당신의 관심을 흐려 버린다. 시시콜콜 쓸데 없는 세세한 이야기들을 듣다보면 질리게 되 무슨 말을 듣고 있는지 조차 헥갈리게 된다. 상대방의 이야기가 장황해 이해가 안되거나 집중이 안되면 주저없이 요점만 이야기해 달라고 해라.

    8. 난 아냐. 너가 그랬잖아! 당신이 상대방의 거짓말을 지적하면 그는 몇 번이고 당신에게 책임을 돌릴 것이다. 이런 식이다. "너 미쳤니?, 나는 그런 말 한 적 없어"라든가 "네가 잘못들은 거겠지. 그런 일이 가당키나 해?"

  • 세계일보

    2012/03/26

    20∼30대 미혼 남녀들은 봄나들이 최고의 상대로 각각 ‘해를 품은 달’의 김수현과 ‘뿌리깊은 나무’의 신세경을 꼽았다. 또, ‘봄나들이에 점심은 어떻게 해결할까’라는 질문에는 남성의 51%가 ‘애인이 직접 만든 도시락’을 1순위로 꼽았지만 여성의 43%는 ‘근처에서 사먹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소셜데이팅 코코아북이 15일부터 2일간 미혼남녀 10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쏠로라서 가장 마음이 싱숭생숭해지는 계절로는 56%가 봄을 꼽았다. 또 가장 가고 싶은 야외 데이트 장소로는 33%가 ‘벚꽃놀이 명소’, 25가 ‘테마파크’라고 답했다.

    봄나들이를 같이 가고 싶은 사극 속 남자 주인공에는 ‘해를 품은 달’의 김수현이 38%의 지지를 받아 1위를 차지했고 정일우가 21%로 2위를 차지했다. 남성응답자들은 32%가 ‘뿌리깊은 나무’의 신세경을, 20%가 ‘공주의 남자’에 문채원을 꼽았다.

  • 아시아경제 외2

    2012/03/25

    2030 미혼 남성의 절반은 데이트 할 때 여자친구가 도시락을 싸오기 바라지만, 여성들은 외식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소셜데이팅 코코아북은 미혼남녀 1000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발표했다.

    솔로라서 마음이 가장 싱숭생숭해지는 계절을 묻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 2명 중 1명(56%)이 '봄'이라고 답했다.

    소개팅을 하면 상대와 함께 가고 싶은 야외데이트 장소로는 10명 중 3명(33%)이 '여의도 등 벚꽃놀이 명소'를 꼽았다. 이어 25%는 '놀이공원, 동물원 등 테마마크'라고 답했다.

    연인과의 봄나들이, 점심은 어떻게 해결해야할까.

    남성 응답자의 절반이 넘는 51%는 ‘애인이 직접 만든 도시락’을 먹고 싶다고 대답해, ‘데이트 장소 근처에서 사먹겠다’(여성 응답자의 43%)는 여성들과 대조를 보였다.

    '맛없는 애인의 도시락'에 대한 대처 방법으로는 여성 응답자의 53%, 남성 응답자의 71%가 ‘맛있는 척 연기하며, 먹어주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봄나들이를 함께 가고 싶은 사극 속 주인공 호감도 조사에서는 역시 '해를 품은 달'의 훤, 김수현이 1위를 차지했다. 여자 응답자 중 38%가 김수현을 선택했으며, 같은 드라마에 나왔던 ‘정일우’(21%)가 그 뒤를 이었다.남성 응답자들은 '뿌리깊은 나무'의 소이, 신세경과 '공주의 남자'에서 이세령 역할을 한 문채원을 각각 32%와 20%로 지지했다.

    김진환 코코아북 대표는 “음식의 맛과 상관없이 호감 있는 남성에게 앞치마를 두르고 요리하는 내 모습을 상상하게 하는 것만으로도 상대의 내면에 살랑이는 봄바람을 일으킬 수 있다”며 “올 봄 마음에 드는 이성이나 애인에게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하고 싶은 여성이라면 정성스럽게 도시락을 싸서 도심 속 야외로 함께 나들이를 계획해보기를 권한다”라고 조언했다.

  • 머니투데이

    2012/03/15

    소셜데이팅 코코아북(www.cocoabook.co.kr )에서 지난 3월 8일부터 이틀 동안 20-30대 미혼남녀 약 천명을 대상으로 ‘화이트데이, 남자들에게 들키고 싶은 여자들의 속마음’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화이트데이에 형식적인 선물을 주고 받은 적이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74%가 ‘있다’라고 대답했으며, 사랑고백을 하거나 받은 경험은 34%, 형식적인 선물을 이성적 호감으로 오해하거나 받은 경험에는 36%가 ‘있다’라고 말했다.
    여대생 절반, 애인에게 수제 초콜릿 주고 커플링, 구두 선물 받고 싶다이미지 크게보기

    ‘00데이’와 같은 기념일을 연인 사이에 챙겨야 하는지의 여부에 대해서는 전체 응답자의 절반(51%)가 ‘챙기지 않아도 된다’고 대답했지만, 여자 응답자의 67%와 남자 응답자의 65%는 ‘발렌타인 데이 선물과 비슷한 정도 가격대의 선물’을 주거나 혹은 받아야 만족할 것이다라고 말해 상반된 결과를 보였다.

    기념일에 내가 애인에게 주고 싶은 선물로는 여자 직장인의 42%는 ‘옷, 구두 등 센스 있는 패션제품’을, 여대생 49%는 ‘수제 초콜릿, 도시락, 십자수 등 정성 어린 선물’을 꼽았다. 남자 직장인 중 31%와 남자 대학생 35%는 모두 ‘립스틱, 향수 등 화장품’을 애인에게 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반하여 기념일에 내가 애인에게 받고 싶은 선물에는 여자 직장인 42%와 여대생 27%는 ‘커플링, 목걸이 등 고가의 액세서리’를, 여자 직장인 31%와 여대생 27%는 ‘옷, 구두 등 센스 있는 패션제품’을 받고 싶다고 대답해 상대적으로 고가의 선물을 원하는 속마음을 드러냈다.

    이 같은 여자들의 속마음과는 달리 남자 직장인 35%와 남자 대학생 45%는 애인으로부터 ‘수제초콜릿, 도시락, 십자수 등 정성 어린 선물’을 받고 싶다고 응답했다.

  • 건설경제

    2012/03/14

    “누구나 학창시절, 단체 미팅을 해본 경험이 한 번쯤은 있을 거예요. 그렇게 여럿이서 한바탕 즐겁게 놀고나면 꼭 한 커플 정도는 탄생하기 마련이었죠. 일대일 만남에서는 어렵지만 단체 미팅에서는 왜 커플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을까? 이미 레드오션에 빠진 소셜 데이팅 시장에 뛰어든 코코아북의 공략 포인트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김진환(28) 에이프릴세븐 대표는 과연 20대 벤처기업가 다웠다.‘3:3 미팅’을 창업 아이템 삼은 젊은 감각, 또래들이 안정적인 대기업에 입사하려 줄 설 때 당당히 ‘마이웨이’를 고수한 추진력, ‘젊을 때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 지론 아래 좌절과 시련에도 오뚝이처럼 일어나는 도전정신까지.

     ‘코코아북’은 에이프릴세븐의 온라인 소셜 데이팅 사이트다. 소셜 데이팅. 뭔가 어려운 말인 것 같지만 쉽게 말해 미팅을 주선해주는 온라인 사이트다. 소셜 데이팅은 대학생에서부터 사회 초년생, 나아가 30대 후반의 중견 직장인들에게까지 요즘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고 있다.

     스마트폰용 어플리케이션은 이같은 흐름을 빠르게 확산시키는 기폭제 역할을 하고 있다. 최근 1~2년새 소셜 데이팅 관련 사이트가 우후죽순 생겨난 것도 같은 맥락에서다. 모두 코코아북의 경쟁 상대들이다. 그렇다면 이들 사이에서 코코아북만이 갖는 차별화된 경쟁력은 무엇일까.

     김 대표는 “다른 사이트가 1:1 매칭을 시도하는 것과 달리 코코아북은 한 번에 세 명의 프로필을 보여주는 3:3 미팅의 형태를 적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이는 제 개인적인 경험에서 비롯된 깨달음이기도 합니다. 저는 미팅에만 100번 이상을 나갔는데, 만약 5대5 미팅을 한다고 하면 그 중에 한명은 꼭 맘에 드는 사람이 있더라고요. 반면 일대일 소개팅에서는 한눈에 쏙 마음에 드는 사람이 나오는 경우가 많지 않았죠. 코코아북이 3:3미팅 방식을 차용한 것은 이런 이유에서입니다. ‘비교우위’를 생각하게 되는 인간 본연의 심리를 묘하게 자극한 수법인 셈”이라고 말했다.

     코코아북에 가입하면 매일 밤 11시, 새로운 이성 3명과 만남을 가질 수 있다. 남녀 각각 3명이 상대방을 탐색하고 그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사람을 최종 선택하는 식이다. 회원 가입은 무료다.

     김 대표는 코코아북에 숨어있는 갖은 재미 요소들 역시 타 사이트와의 차별화를 이뤄낸 전략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마음에 드는 상대를 선택한 후 이름과 연락처를 알기 위해서는 아이템을 구입해야 합니다. 일주일간 마음에 드는 상대방의 연락처를 확인하려면 2900원, 30일 동안에는 9900원을 지불하는 식이죠. 또 나의 선택을 상대방에게 알려주는 ‘제가 선택했어요’, 내 선택과 상관없이 나를 선택한 이성을 알 수 있는 ‘누가 나를 선택했을까’ 등 다양한 상품권도 있습니다. 이런 요소들은 궁극적으로 회사 수익의 근간이 되기도 하니 일석이조”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소셜 데이팅에 대한 세간의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하기 위해서도 많은 공을 들였다.

    1990년대 말을 풍미했던 기존의 온라인 채팅 사이트가 초심을 잃고 불건전한 만남을 조장하는 범죄의 소굴로 변해버린 점이 익명성에 가린 책임성 결여라고 판단, 코코아북 회원들에게는 자기 정보의 사실성과 투명성에 대해 좀 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낄 수 있도록 설정해놓은 것이다.

     실제로 코코아북에 가입하기 위해서는 살짝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야한다. 이미 가입돼있는 회원으로부터 초대장을 받아야하고, 개인 신상을 사실대로 적어 프로필을 작성해야 하며, 가입 신청 후 승인되기까지 일정 시간을 기다려야하는 점 등이 그것이다.

      김 대표는 “코코아북은 단순히 가벼운 유희상대를 찾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연애 상대를 갈구하는 사람들에게 단비같은 존재가 돼줄 수 있도록 하는 게 목표”라며 “온라인을 무기로 이를 악용하려는 사람들은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4월 베타 서비스를 통해 출시된 코코아북은 현재 회원 수 9만명을 돌파하며 단숨에 업계 2위로 우뚝섰다. 하루 가입자만 평균 1000명에 달한다. 많을 때는 1만명까지 기록한 적도 있다는 게 김 대표의 말이다.

     김 대표가 코코아북을 통해 최종적으로 지향하는 점은 글로벌 시장 진출이다. 우리와 같은 유교문화권인 중국, 일본이 1차 타깃이다.

     그는 “현재 이들 해외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기 위해 에이전트들과 협상을 진행 중인 상황”이라며 “실패를 답습하지 않기 위해 신중에 신중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코코아북을 런칭하기 전, 외국어 교육 컨텐츠 사업을 했다. 2년여간 순항하던 이 사업은 스마트폰 시대가 도래하고 무료 교육 어플리케이션이 봇물처럼 쏟아져나오면서 서서히 소비자들로부터 외면을 당했다. 시장의 미래 상황에 대한 예측과 공부가 부족했던 것이 원인인데 당시는 아팠지만 이같은 경험이 있었기에 다시 일어날 수 있었다는 게 김 대표의 말이다.

     김 대표는 “코코아북을 통해 매칭된 커플들을 추적조사해 사후적으로 관리해주는 새로운 사업 아이템도 구상 중”이라며 “올해 20억원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파이낸셜뉴스 외8

    2012/02/29

    많은 여성들이 애인의 정치적 성향은 중요하게 여기지 않으면서도 시사나 정치에 무지한 애인은 싫어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소셜데이팅업체 코코아북이 '연애와 시사정치'라는 주제로 20-30대 남녀 약 1500명에게 설문조사한 결과 사회적 혹은 정치적 이슈에 무지한 애인에 대한 속마음을 묻는 질문에 여성 응답자의 49%가 '나의 애인이지만 무식해 보여서 매우 싫다'고 답했다.

    이는 이성과의 교제를 고려할 때 정치적 성향이 중요한지를 묻는 물음에 여성 응답자의 74%가 '정치적 성향을 크게 고려하지 않는다'라고 대답한 것과 대조적이다.

    즉 여성들은 정치적 성향은 크게 고려하지 않으면서도 남성이 시사나 정치에 대해 무지한 모습은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 이는 최근 많은 젊은 남성들이 눈앞의 취업준비와 스펙쌓기에 매몰돼 시사 문제는 남의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세태를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또 내 남자친구는 작은 일에 매몰돼 울고 웃는 '꼼생원'이 아닌 보다 스케일이 큰 인물이었으면 하는 욕구도 들어가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연인 사이에 정치적 이슈로 대화를 하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전체 응답자의 62%가 '잘하지 않는다', 29%가 '가끔 한다'고 답했다.

    애인과의 대화를 위해 정치적 이슈를 공부한 적이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전체 응답자의 41%가 '평소에 원래 정치에 관심이 많다'라고 말했고 34%는 '정치적 이슈에 관심이 없어서 잘 모른다고 말한다'라고 응답했다.

    시사정치에 무관심한 애인에게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추천하고 싶은 방법으로는 전체 응답자의 63%가 '신문 등의 언론매체'를 꼽았다.

  • 아시아경제

    2012/02/27

    "올 상반기 내에 업계 1위로 올라서는 게 목표입니다. 해외 진출도 계획하고 있고 지금 여러 기업과 논의 중인 단계입니다."

    27일 만난 김진환 코코아북 대표는 "중국, 일본 등 아시아지역부터 진출하고 이후에는 미국 시장도 염두에 두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코코아북은 지난해 설립된 온라인 소셜데이팅 업체다. 이 업체는 주로 가입자들에게 온라인을 통해 이성의 정보를 제공하고 만남을 주선하는 일을 한다. 예전에는 알음알음으로 했던 소개팅이 온라인에서 정식 서비스로 태어난 것이다.

    김 대표의 벤처 창업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년 전 온라인 영어 콘텐츠 사업을 벌였지만 1년 만에 접었다. 그는 "비즈니스 모델을 잘못 잡았다"며 아쉬워하면서도 "한 번 벤처를 해 본 경험이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코코아북의 특징은 이성을 3명씩 묶어 소개한다는 점이다. 남녀 각각 3명이 상대방을 탐색하고 그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사람을 최종 선택하는 식이다. 김 대표는 "사랑의 작대기가 엇갈리기도 하는 등 묘한 설렘이 오간다"며 "일대일로 이뤄지는 만남에선 맛볼 수 없는 즐거움"이라고 강조했다.

    김 대표가 코코아북을 만든 데는 다소 사심(私心)이 들어갔다. 그는 "처음 계기는 내가 직접 사용해 보려고 했던 것"이라며 웃었다.

    "첫 사업을 마무리 짓고 생각해보니 그동안 너무 앞만 보고 달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누군가를 만나 공감대를 만들고 싶어졌고 동료들과 회의를 시작한 거죠."

    그렇게 시작한 코코아북은 현재 이음에 이어 업계 2위를 달리고 있다. 서비스한 지 1년도 채 안 됐지만 자신의 짝을 바라며 가입한 청춘남녀가 벌써 9만명에 달한다.

    김 대표는 향후 만남을 주선하는 것을 넘어 커플을 위한 서비스도 계획 중이다. 만남은 물론 그 이후까지 책임지겠다는 것이다.

    김 대표는 "서로 모르던 한 쌍의 남녀가 만나 사랑을 키워가는 과정을 한 권의 책으로 담고 싶다"며 "그래서 우리의 이름이 코코아북(book)이다"고 말했다.

    코코아북에는 이정훈 공동대표도 함께 하고 있다. 두 명은 2년 전부터 동업자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김 대표는 "오랜 친구다 보니 서로 말을 하지 않아도 아는 게 많다"며 "벤처의 어려움을 헤쳐 가는 데 힘이 된다"고 말했다.

  • 조선비즈

    2012/02/21

    "1대1 소개팅보다 성공확률 높아" 단체 소셜데이팅 인기몰이

    ‘이제는 1대 1 소개팅이 아니라, 3대 3 미팅이다’

    온라인 소셜데이팅 업체 코코아북이 출시 8개월 만에 회원수가 8만명으로 증가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하루 평균 방문자는 3만명으로 이 중 매일 800쌍의 커플이 탄생한다. 하루에만 1000명이 새로 가입한다.

    코코아북은 ‘매일 밤 11시에 3명의 운명을 찾아줍니다’는 슬로건 아래 대학생, 사회초년생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코코아북이 기존 온라인 소셜데이팅 업체와 다른 점은 이용자가 자신을 드러낼 수 있는 키워드를 선택, 프로필을 입력하고 사진을 첨부하고 나면 코코아북이 자체 알고리즘을 통해 매칭률이 높을 만한 3명의 이성을 매일 밤 소개해주는 것이다.

    3대 3 미팅으로 운명 찾기…'코코아북'이 뭐길래
    여기서 이용자는 3명 중 마음을 드는 한 사람을 선택하고 상대방 역시 3명 중에서 나를 선택한 경우 연락처가 둘에게만 서로 공개된다. 한 이용자에게 보여지는 세 명의 이성이 다른 두 명의 동성에도 똑같이 보여지게 되고, 이용자는 다른 두 명의 ‘경쟁자’가 누구인지는 알 수 없지만 서로를 선택한 두 사람에 한해서만 연락처를 교환할 수 있는 셈이다. 일명 ‘사랑의 짝대기’다.

    “아무래도 소개팅보다는 부담이 없는 미팅이 커플 성공률이 더 높다는 것에 착안했습니다. 자체 개발한 알고리즘을 통해 실험해보니 매칭 성공률이 20%에 달했습니다.”

    여기서 코코아북이 개발한 ‘매칭률이 높은 알고리즘’이란 이용자가 입력한 프로필에 기반해 그와 비슷한 점이 많거나 혹은 약간 비슷한 경우, 그리고 상당히 반대되는 이성 등을 적당히 조합한 것이라고 한다. 서비스 론칭을 앞두고 다양한 실험을 해본 결과, 너무 비슷한 구석이 많은 사람과의 매칭 성공률이 꼭 높은 것만은 아니었다는 것이다. 단, 나이와 지역은 기본으로 맞춘다.
    이정훈 에이프릴세븐 대표.
    ▲ 이정훈 에이프릴세븐 대표.
    코코아북은 친구사이였던 공대 출신의 20대 남자 둘이 의기투합해 개발했다. 이정훈 대표는 한양대학교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했고 김진환 대표는 성균관대학교에서 정보통신공학을 공부했다. 둘은 각자 전국 정보기술 대전과 컴퓨터창의성대회, 기술사업회 경진대회 등에서 수상하며 학창시절부터 창업을 꿈꿨다. 지난 2010년 5월 '에이프릴세븐'이라는 회사를 처음 설립하고 나서 교육용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다 그해 겨울 한 차례 사업을 뒤엎고 코코아북을 고안해냈다. “뻔한 사업은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일단 아이디어를 떠올리기 시작하자, 봇물 터지듯이 나오더라구요. 무엇보다 재미가 있으면서도 보람있는 일이라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사실 코코아북과 같은 온라인 소셜데이팅 서비스를 하는 곳은 한두곳이 아니다. 가장 잘 알려진 ‘이음’은 지난 2010년 5월 처음 1대 1 소개팅 방식의 소셜데이팅 서비스를 선보이고 나서 현재 가입자가 20만명에 달한다. 이정훈 대표는 “이음이라는 업체에 대해서 알고는 있었지만, 우리는 자체 알고리즘을 개발해 차별화를 꾀했다”면서 “앞으로도 ‘재미있는 온라인 데이팅’을 선보이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코코아북은 이미 다양한 수익 모델도 도입했다. 서비스 특성상 상대방의 연락처를 확인하거나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어필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권을 내놓은 것이다. 현재 일주일간 마음에 드는 상대방의 연락처를 확인하려면 2900원을, 30일 동안에는 9900원을 내야 한다. 또 나의 선택을 상대방에게 알려주는 ‘제가 선택했어요’나 나의 선택과 상관없이 나를 선택한 이성을 알 수 있는 ‘누가 나를 선택했을까’ 등 다양한 상품권도 팔고 있다.

  • 헤럴드경제 외4

    2012/02/15

    소셜데이팅업체 코코아북이 종교특화서비스를 선보이며 같은 종교를 가진 사람과 매칭하는 서비스를 시작한다.

    코코아북은 프로필에 선호 종교와 본인 종교를 기재하면 이에 맞는 이성을 매칭해 주는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종교가 이성 매칭의 최우선순위로 고려되는 알고리즘을 이용해 종교에 특화된 매칭 서비스를 준비, 이를 중요시하는 서비스 이용자에게 자신이 원하는 종교적 이상형을 소개받을 수 있도록 했다.

    코코아북은 서비스 런칭을 기념, 자신의 선호 종교 프로필을 바꿔 활동하는 회원을 추첨을 통해 연극티켓과 연애관련 도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김진환 코코아북 대표는 “종교를 우선순위로 두는 회원들의 요청에 ‘종교 특화 서비스’를 구상하게 되었다”며 “같은 종교를 가지고 있으면 동일한 가치관, 신념을 통해 더욱 친밀함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이성을 만날 때 종교를 중요시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코코아북은 매일 저녁 11시 새로운 이성 3명을 소개해주는 소셜데이팅으로 자체 개발한 알고리즘으로 빠른 시간에 이상형을 찾을 수 있다.

  • 전자신문

    2012/02/12

    최근 다시 창업 열풍이 불고 있다. 거의 10년 만에 오는 창업 열풍이라고 하는데, 분명히 이러한 시기는 창업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 취업 또는 전직을 생각하는 사람, 투자자 등 많은 사람에게 중요한 의미가 있다. 이런 시기에 시작된 많은 스타트업 중에서 극소수 회사는 살아남아 큰 영향력을 갖기도 하고 새로운 흐름에 밀려 존폐의 갈림길에 서는 기업이 나오곤 한다. 최근 미국의 페이스북은 기업공개를 준비하고 있다. 페이스북 직원 중 스톡옵션을 가진 사람들은 이번 상장으로 백만장자가 된다고 한다. 이처럼 스타트업과 함께 새로운 흐름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사람들에게는 아주 큰 보상이 기다리고 있을 수 있다. 이런 점에서 최근 스타트업 열풍은 많은 사람에게 중요한 의미가 있는 시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10년 만에 찾아온 창업 열풍 속에서 나는 대학교 3학년이던 2010년 초 창업해 현재 대학생들에게 크게 인기를 끌고 있는 코코아북이라는 소셜 데이팅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코코아북은 우리 삶에 큰 변화를 주고 있는 페이스북, 트위터 등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나 스마트폰과 같은 새로운 변화 흐름에 맞춰 탄생했다. 코코아북은 대학생과 사회초년생에게 운명적인 인연을 만들어주는 소셜 데이팅 서비스다. 현재 약 8만명의 회원이 서비스를 통해 하루에 3명의 이성을 소개받고 있다. 기존에 다양한 연령층에게 서비스하고 있는 기존 서비스보다 좀 더 적극적으로 대학생과 사회초년생에 맞춘 서비스를 진행해 반년 만에 업계 선두를 바짝 뒤쫓는 업계 2위로 도약할 수 있었다.

    창업을 하면서 직접 느낀 것은 창업을 위해서는 아이디어나 정보 그 자체도 중요하지만, 업계 흐름을 파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이다. 내가 처음 전자신문을 접한 것은 10년 전이다. 10년 전에 나는 고등학생이었고, 그 당시 적은 용돈을 털어서 전자신문을 구독했다. 매일 학교에 전자신문을 가져가서 보았고, IT에 관심이 많던 반 친구들에게 내가 가져간 전자신문은 상당한 인기를 끌었다. 매월 출간되는 컴퓨터 잡지 등을 친구들과 함께 보기도 했으나, 매일 새로운 정보를 전달하는 전자신문 인기와는 비할 바가 아니었다.

    현재 성공적으로 코코아북이라는 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는 것은 그동안 누적되어 온 IT 흐름에 대한 이해 덕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창업을 준비할 때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가지고 고민했는데, 그 중 가장 참신하면서 재미있는 서비스가 바로 소셜 데이팅 서비스였다. 서비스를 현재 IT 트렌드에 맞춰 잘 녹여낼 필요가 있었는데, 전자신문을 통한 IT에 대한 이해 덕분에 이 같은 일이 가능했다.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그 업계에서 직접 종사하는 것이 가장 쉬운 방법이지만, 그렇게 하기 어려운 것이 바로 준비 단계에 있는 대학생들이다. IT의 경우를 보자면 배우는 입장에서 IT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싶고 관심도 가지고 있지만, 그 업계에서 일을 하지 않으면 시장을 다 파악하기가 어렵다.

    이런 대학생들이 눈여겨 보아야 할 것이 바로 IT 흐름을 제공하는 전자신문이다. 물론 최근 다양한 뉴스들을 인터넷을 통해서도 제공받을 수 있지만, 이런 정보들은 때로는 너무 많거나 중복된 정보가 많아 적확하고 다양한 정보에 접근하기 쉽지 않다는 단점이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뉴스에 대한 정기적 접근이 필요한데 나는 전자신문이 아주 적격이라고 생각한다. 단기간 집중해서 구독하는 것보다는 장기간 정기적으로 구독해서 전체 흐름을 파악하는 게 중요하며, 자신만의 구독 습관을 만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전자신문이 IT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더 많은 독자들에게 읽혀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정훈 한양대학교 공과대학 컴퓨터전공 4학년 me@junghoon.com

  • 경향신문 외3

    2012/02/02

    미혼남녀 42%가 마음에 들지 않아도 상대가 애프터 신청을 하면 예의상 만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소셜데이팅업체 코코아북(www.cocoabook.co.kr )에서 20~30대 미혼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소개팅에서 애프터 신청’을 주제로 설문을 실시해 2일 발표했다. 응답자 68%는 ‘호감을 느꼈을 때만 애프터 신청을 해야 한다’고 답했다. 그 뒤를 이어 ‘한번 보고 상대를 알 수 없으므로 특별한 호감이 없어도 애프터 신청을 한다’는 30%, ‘주선자 입장을 생각해서 예의상, 의무감에 그냥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응답은 2%를 차지했다.

    애프터 신청은 누가 해야 할지에 대해 묻자 여성 54%가 ‘서로 호감을 느꼈다면 남자가 당연히 해야 한다’고 답한 반면 남성 55%는 ‘서로 호감을 느꼈다면 여자가 해도 상관없다’고 답했다. 애프터 신청을 받는 방법에 대해선 응답자 60%가 ‘전화, 카카오톡을 통해 간접적으로 말하는 것이 좋다’고 답했다.

    소개팅 성공을 위한 노하우에 대해 묻자 ‘상대를 편안하게 하는 나만의 대화 경청 자세와 태도가 있다’는 응답이 64%로 1위였다. 이어 ‘소개팅을 위한 분위기 좋은 음식점, 까페를 알고 있다’가 17%, ‘처음 만난 이성이라도 공감할 수 있는 대화 주제가 있다’는 응답자는 13% 였다.

    애프터 신청을 받기 위해 하는 행동이나 말에 대해 응답자 62%(여성83%, 남성57%)는 ‘나의 호감을 표현해 드러내고 상대의 애프터를 유도한다’고 말했다. 남성 34%는 ‘공짜 공연 티켓, 좋아하는 영화 등 다음 데이트에 대한 기대감을 심어준다’고 답해 여성들보다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애프터 신청을 받는 입장일 때 상대가 마음에 들었을 때 응답자 57%는 ‘나의 호감을 드러내면서 호응해준다’고 답했고 상대가 마음에 들지 않았을 경우에도 응답자 42%가 ‘상대가 마음에 들지 않아도 예의상 한번 더 만난다’고 말했다.

  • 아시아경제 외1

    2012/01/22

    카카오톡, 페이스북 등 자신을 노출하는 프로필 사진을 등록할 때 이성에게 어필하기 위해서는 어떤 사진이 좋을까.

    소셜데이팅업체 코코아북이 1월 3주 20~30대 남녀 약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여성 응답자의 10명 중 6명(62%)은 '(남성의)부담스러운 신체 노출 사진'이라고 대답했고 남성 응답자 중 절반(47%)가량은 '어두운 조명 아래서 찍은 (여성)사진'이라고 답했다.


    이어 ‘호감이 가는 이성의 사진’에 대해서는 전체 응답자의 56%가 ‘정면을 응시하며 밝게 웃는 사진’이라고 답했으며 ‘전체적인 분위기를 알 수 있는 전신 사진’이라고 대답한 응답자도 33%를 차지해 그 뒤를 이었다.

    ‘상대를 수락하는 기준’을 묻는 질문에는 전체 응답자의 65%가 사진(외모)라고 대답해 온라인상에서는 여성이나 남성 똑같이 이성을 선택할 때 외모를 중시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 다음으로는 응답자의 36%(여 33%, 남 38%)가 성실, 발랄, 애교 등과 같은 성격에 대한 프로필을 본다고 답했다.

    사진이나 프로필을 보고 기대한 이성과의 첫 데이트에서 기대와 상이한 경우 어떻게 행동하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여성 응답자의 41%가 ‘대강 시간을 때우며 예의만 차린다’고 답했고, 남성 응답자의 42%는 ‘나의 기대와 다르지만 매력 있다고 칭찬한다’라고 말했다.

    김진환 코코아북 대표는 "남성들은 자신의 남성미를 과시하기 위해 팔이나 복근을 노출한 사진을 프로필 사진으로 등록하는 이용자가 있는데 이는 오히려 여성들에게 거부감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어두운 조명아래에서 예쁘게 나온 사진을 등록하는 여성회원들도 이와 같은 사진보다는 밝은 조명을 배경으로 정면을 응시하는 정직한 사진이 오히려 남성들에게는 호감을 산다"고 전했다.

    김 대표는 "코코아북과 같은 소셜데이팅을 비롯해 카카오톡, 페이스북 등 자신을 노출하는 프로필 사진을 등록할 때는 이성이 어떠한 사진을 선호하는지를 알고 접근해야, 자신의 매력을 제대로 어필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 경향신문 외4

    2012/01/20

    여성 60%가 남성의 신체가 과도하게 노출된 사진을 ‘꼴불견 이성 사진’으로 여기는 것으로 조사됐다. 소셜데이팅업체 코코아북(www.cocoabook.co.kr )은 1월 셋째주 20~30대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소셜데이팅에서 이성을 선택하는 나만의 기준’에 대한 설문을 실시해 19일 발표했다.

    ‘소셜데이팅에서 꼴불견인 이성의 사진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여성 응답자 62%는 ‘부담스러운 신체 노출 사진’이라고 답했고 남성 응답자 47%는 ‘어두운 조명 아래서 찍은 사진’이라고 답했다.

    이어 ‘호감이 가는 이성의 사진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 중 56%가 ‘정면을 응시하며 밝게 웃는 사진’, 33%가 ‘전체적인 분위기를 알 수 있는 전신 사진’이라고 응답했다. 또 ‘상대를 수락하는 기준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응답자 65%가 사진(외모)이라고 답했다. 여성 응답자는 직업에 18%, 취미, 학력, 이상형을 각각 10%라고 답했고 51%는 사진(외모)이라고 답했다.

    사진을 제외한 프로필에서 중요시하는 소개 키워드를 묻자 응답자 36%(여성 33%, 남성 38%)가 “성실, 발랄, 애교 등 성격에 대한 키워드가 중요하다”고 답했다.

    사진이나 프로필을 보고 기대했던 이성과 첫 데이트에 나온 인물이 상이한 경우 어떻게 행동하는지 묻자 여성 41%가 ‘대강 시간을 때우며 예의만 차린다’고 답했고 남성 42%는 ‘나의 기대와 다르지만 매력 있다고 칭찬한다’고 답했다.

  • 아크로팬

    2012/01/06

    소셜데이팅업체 코코아북(http://www.cocoabook.co.kr)에서 지난 12월 마지막 주, 만 19세부터 39세 사이의 남녀 약 1,100여 명을 대상으로 ‘솔로 기간별 연말 및 새해 계획, 이성관’을 알아보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2012년 새해부터 중요시 하지 않기로 결심한 애인의 조건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솔로 6개월 미만은 응답자의 56%가 ‘변함없다’, 16%가 ‘학벌’이라고 답했으며, 솔로 6개월-1년 차는 응답자의 55%가 ‘변함없다’. 21%가 ‘외모’라고 말했다. 이어 솔로 1-2년 차는 응답자의 46%가 ‘변함없다’, 17%가 ‘재력’이라고 응답했다. 솔로 2년 이상의 응답자 중 50%는 ‘변함없다’, 18%는 ‘외모’가 새해에는 포기 가능하다라고 대답했다.

    전체 응답자의 50%가 새해에도 애인의 조건에는 ‘변함없다’라고 말한 반면, ‘성격’과 ‘재력’을 이성의 조건에서 따지지 않겠다고 대답한 응답자가 각각 5%, 8%로 가장 낮은 순위를 보여 상대적으로 이성의 조건에서 외모(17%)와 학벌(14%)은 중요한 조건임을 보였다.

    ‘2012년 솔로탈출을 위한 새해 결심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는 전체 응답자의 38%가 ‘다이어트, 성형 등 외모를 가꾸는 것’이라고 대답했으며 응답자 중 26%는 ‘이직 혹은 경력을 쌓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남녀로 구분해 보면 여성 응답자 중 64%는 ‘다이어트, 성형 등 외모를 가꿀 것’이라고 말해 가장 높은 순위를 나타냈으며, 남성 응답자는 ‘외모를 가꿀 것’, ‘이직 혹은 경력 쌓기’라고 대답한 응답자가 각 30%, 29%로 1, 2위를 차지하여 여성들의 편중된 결과와는 차이를 보였다.

    또한 ‘새해 만나고 싶은 연인의 직업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여성응답자의 18%는 ‘공무원, 공기업’, 17%는 ‘대기업 직원’이라고 답했다. 남성응답자 중 20%는 ‘교사’라고 대답해 가장 많이 선호하는 직업으로 꼽았으며 이어 ‘일반 사무직’과 ‘예술계통’이라고 대답한 응답자도 각 14%였다.

    그리고 ‘새해 애인에게 받고 싶은 선물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38%가 커플링, 커플티와 같은 커플용품을, 24%는 ‘의류 혹은 명품가방, 신발, 시계와 같은 잡화’를 받고 싶다고 답했다.

    코코아북의 김진환 대표는 “20-30대 중 절반 이상은 2012년 새해에도 나의 이상형에는 변함이 없다고 답했는데, 너무 까다로운 조건만을 따지다 보면 상대의 진정한 장점이나 가치를 알아보지 못하여 인연을 놓치는 안타까운 경우가 있다.”라며 “소개팅에서 이성에 대한 특정 조건을 앞세우기 앞서, 상대와의 대화를 통해 교감하고 천천히 상대를 알아가는 과정이 중시되어야 진짜 나의 인연을 만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코코아북은 자체 개발된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매일 저녁 11시, 새로운 이성 3명을 소개해준다. 나에 대한 상세 정보를 입력하면 그와 어울리는 상대를 자체적 시스템으로 매칭, 짧은 시간을 할애하여 나만의 이상형을 찾을 수 있다. 또한 남녀 모두 호감을 표시할 때만 연락처 교환이 가능하게 하여 개인정보 노출을 최소화하고 있다. 최근 모바일 앱으로도 출시되어 아이폰, 안드로이드에서도 이용이 가능하다.

  • 경향신문

    2012/01/05

    새해를 맞아 새롭게 만나고 싶은 연인의 직업을 묻는 질문에 여성은 ‘공무원, 공기업’을, 남성은 ‘교사’를 가장 선호했다. 소셜데이팅업체 코코아북(www.cocoabook.co.kr )에서 지난해 12월 마지막 주, 만 19~39세 남녀 1100명을 대상으로 ‘솔로 기간별 연말 및 새해 계획, 이성관’을 알아보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2012년 솔로탈출을 위한 새해 결심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응답자 38%가 ‘다이어트, 성형 등 외모를 가꾸는 것’이라고 대답했으며 응답자 중 26%는 ‘이직 혹은 경력을 쌓는 것’이라고 말했다. 여성 응답자 중 64%는 ‘다이어트, 성형 등 외모를 가꿀 것’이라고 말해 가장 높은 순위를 나타냈으며 남성 응답자는 ‘외모를 가꿀 것’, ‘이직 혹은 경력 쌓기’라고 대답한 응답자가 각 30%, 29%로 1, 2위를 차지했다.

    또 ‘새해 만나고 싶은 연인의 직업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여성응답자의 18%는 ‘공무원, 공기업’, 17%는 ‘대기업 직원’이라고 답했다. 남성응답자 중 20%는 ‘교사’라고 대답해 가장 많이 선호하는 직업으로 꼽았고 이어 ‘일반 사무직’과 ‘예술계통’이라고 대답한 응답자도 각 14%였다.

    ‘새해 애인에게 받고 싶은 선물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38%가 커플링, 커플티와 같은 커플용품을, 24%는 ‘의류 혹은 명품가방, 신발, 시계와 같은 잡화’를 받고 싶다고 답했다. ‘2012년 새해부터 중요시 하지 않기로 결심한 애인 조건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솔로 6개월 미만은 응답자 56%가 ‘변함없다’, 16%가 ‘학벌’이라고 답했다.

    또 솔로 6개월-1년차는 응답자 55%가 ‘변함없다’. 21%가 ‘외모’라고 말했다. 이어 솔로 1-2년차는 응답자의 46%가 ‘변함없다’, 17%가 ‘재력’이라고 응답했다. 솔로 2년 이상의 응답자 중 50%는 ‘변함없다’, 18%는 ‘외모’가 새해에는 포기 가능하다라고 대답했다.

    전체 응답자 50%가 새해에도 애인 조건에는 ‘변함없다’라고 말한 반면에 ‘성격’과 ‘재력’을 이성의 조건에서 따지지 않겠다고 대답한 응답자가 각각 5%, 8%로 가장 낮은 순위를 보여 상대적으로 이성의 조건에서 외모(17%)와 학벌(14%)은 중요한 조건임을 보였다.